호시노 겐과 결혼하는 아라가키 유이 (연예계 은퇴설, 뉴욕 이주설)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호시노 겐과

일본의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미국 이주와 

아라가키 유이의 연예계 은퇴설이 

나오고 있다.

 

 

 

 

 

<호시노 겐의 관계자>

호시노 겐 씨는 예전부터
"미래에 활동 거점을
뉴욕으로 옮길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어요

아라가키 유이씨와 결혼한 것으로
부부가 외국에 갈지도 모르겠네요 

 

 

 

 

 

 

 

 

 

 

호시노 겐은 미국 뉴욕으로 옮길 경우

아라가키 유이도 옮길 가능성이 높고

 

뉴욕에 간다고 해도 2023년 이후

갈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의 소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는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의 결혼 발표 시 

환영하지 않은 것과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과 계약종료가 동시에 발표된 것을 알 수 있다.

 

 

 

 

 

 

아라가키 유이가 
앞으로 개인으로 활동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한  이후

소속사 독립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소속사는 이 발표에
계약은 종료되지 않았으며

독립이 아닌 계약 형태의 변경이라며
언론에 대응했다.

 

 

 

 

 

 

 

 

<일본 연예기획사 관계자>

 

호시노 겐과 결혼한 이후
아라가키 유이가 뉴욕으로 이민 갈 경우
사실상 은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속사 사이의 갈등이 생기고 있다면
더욱 높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뉴욕으로 이주한다면
회사가 가지고 오는 CM의 일만 하며
노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2018년 방영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 출연한 후

 

2019년엔 드라마나 영화에

한 작품도 출연하지 않았기에

 

연예계 은퇴설도 등장했다.

 

 

 

그러나 작년 여름

드라마 <딸바보 청춘백서>에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했으며 

 

2023년에는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 전 13명>의

출연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라가키 유이의

연예계 은퇴설은 계속되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

 

 

배우를 그만두고 싶다.

사무실을 그만두고 싶다.

연예계를 언제 그만두어도 좋다.

고향인 오키나와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왜 지금 배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인터뷰나 코멘트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 이후 연예계 은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다는 아라가키 유이

 

그녀는 호시노 겐과의 결혼 이후 

뉴욕으로 이주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