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차이 극복하고 결혼한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 & 이치무라 마사치카 별거 이유는?

 

 

 

일본의 배우 시노하라 료코(73년생)와

이치무라 마사치카 (49년생)인 두 사람은

2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5년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1년 이상 별거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일본 내에서 흐르고 있다.

 

 

 

 

 

 

 

 

 

 

시노하라 료코는 작년 3월 초부터

가정을 떠나 다른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임대 아파트라고 한다.

(방 1개에 임대료가 80만 원 정도)

 

 

 

 

 

<시노하라 료코 소속사>

 

이치무라 씨와 별거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별거는 불화로 인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

드라마 촬영에 많은 사람과 접할 수 있고
그 결과 가족들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조치입니다.

일이 없었던 2개월은
집에 돌아가 있었습니다.

드라마 촬영 종료 후
8월 하순에는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부부관계 악화로 인해

별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며

단호하게 부정했지만 

 

일본의 연예기자들이 취재한 결과

현재도 별거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노하라 료코는 현재 

넷플릭스에 공개 예정인 

만화 원작의 드라마 <금붕어 아내>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불륜에 빠지는

전업주부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촬영 일정이 미뤄지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한다. 

 

 

5월 말에도 도쿄 도내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촬영을 마친 직후에도 

혼자 사는 아파트로 돌아갔다고 전한다.

 

 

 

 

 

 

 

 

 

 

<시노하라 료코 소속사>

 

 

그녀가 집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가족들에게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코로나 재난을 통해
아침 드라마의 촬영이
올해 4월까지 연장된 이후
<금붕어 아내> 등 출연 작품의 촬영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코 불화가 원인이 아닙니다.

일이 안정되는 대로 별거를 해소하고
가정생활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관계자>

 

별거 상태가 된 이후
1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아이들도 지금 이 생활에 익숙해졌고
시노하라 씨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가는 날에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요리를
저장용기에 담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주민 인터뷰>

 

집에는 거의 더부살이하는
여성의 가정부가 있습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씨가
일로 인해 집을 비울 때는
가정부가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돌보는 것 같습니다. 

 

 

 

 

 

 

 

<시노하라 료코 관계자>

 

일을 좋아하는 시노하라 씨는
출산 후에도 빨리 여배우로 돌아왔습니다.

아들들이 성장하고 업무량을 더 늘려
거의 매년 주연 작품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이치무라 씨는 시노하라 씨의
여배우 일을 응원하면서도
"어머니는 아이들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노하라씨의 일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별거 생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8월에도
가정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지금도 따로 생활하는 것을 보니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

그만큼 자신의 경력을 우선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부부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걱정되네요 

 

 

 

 

 

 

 

시노하라 료코가

집을 나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위암을 앓고 있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았다고 한다.

 

그렇게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코로나로 인해

무대 활동을 일제히 취소하였고

아내인 시노하라 료코에게

 

자신이 아이를 돌볼 테니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드라마, 무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체력증진을 위해

체육관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부부의 별거이유가 코로나라고 했지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들과 가정부와

함께 살고 있는 형태가 의문스럽게 다가온다.

 

 

1년 이상 별거생활을 하는 이 부부에 대해

일본의 관심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4살의 나이 차이와...

불륜(?)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라는 점에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