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그의 운명이 바뀐 사연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는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약 덕분에

활기 있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어릴 적엔 병약했다고 한다. 

 

통원을 반복했고

가느다란 몸에 링거를 맞고 있는 

아이바 마사키를 보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쟈니스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아라시로 데뷔한 이후

 

2002년 오른쪽 폐기흉,

2011년에 왼쪽 자연 폐기흉으로

긴급 입원하였다.

 

 

 

 

<담당의사>

 

재발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격렬한 운동은 할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라는 선고를 받은 아이바 마사키는

아라시 탈퇴를 생각했고

 

 

이후 치바에서 부모님이 운영 중인 

중국집에서 요리사가 될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아이바 마사키는 병으로 인해 

2번이나 인생의 기로에 섰지만 

 

그것을 거슬러 올라가 

쟈니스 사무소 입소 전에도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다고 전한다. 

 

 

 

 

 

<일본 연예기자>

 

농구를 좋아했던 아이바 마사키는
TV에서 SMAP가 농구하는 모습을 보고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하면
농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중학교 1학년 때 이력서를 썼다고 해요.

그 후 우표를 붙여
부치기만 하면 되는 타이밍에
스노보드를 타다 다리가 부러져
반년을 입원 생활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완치가 되었고
이력서를 보내 합격했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바 마사키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쟈니스 사무소에 원서를 썼다면

사쿠라이 쇼와 동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 쟈니스에 입소했다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마츠모토 준 보다는

1년 선배이지만 

아라시 멤버로 선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원래 아이바는 1999년에 하와이에서 

아라시의 결성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

쟈니 키타가와 사장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YOU, 패스포트 가지고 있어?

 

 

 

라고 질문했고 다행히 여권을 가지고 있어

아라시 멤버가 되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우연에 우연이 겹쳐 쟈니스에 입소했고

아라시 멤버로 발탁된 아이바 마사키

 

그 후에도 여러 가지 고난이 있었지만 

운을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린 

그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아이바 마사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