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음주 스캔들 이후 다시 돌아온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

 

 

 

일본의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전한다.

 

드라마 <술버릇 50>은 

스즈키 오사무 작가의 작품으로

 

술에 의해 나오는 인간의 진정한 약점,

어리석음, 현대 사회의 어둠을 그린

내용으로 과도한 음주의 무서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코이데 케이스케

 

솔직히 다시 캐스팅 제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주연인 이 작품의 인터뷰조차
긴장되어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었습니다만
제작진의 격려를 받고 도망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에
장애물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드러내기로 다짐했습니다.

 

 

 

 

 

 

 

 

 

 

 

코이데 케이스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의 정보는 

올해 4월부터 계속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코이데 케이스케의 과거 스캔들로 인해서

다른 출연배우들의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어

예정보다 크랭크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코이데 케이스케는 4년전인 

2017년 6월 주연 드라마 촬영차 방문했던 

오사카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당시 17세 소녀와 함께 술을 먹고

숙소로 데려가 관계를 가져 

논란이 되었다.

 

 

이 미성년자 음주 스캔들로 인해

NHK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가

방송 중단이 되었고 

 

여러 영화, CM에서 강판되고

당시 소속해있던 소속사에서 

무기한 연예활동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코이데 케이스케

 

차분한 분위기였고
17세 소녀로 보이지 않았다.

 

 

 

 

 

이후 2017년 9월

오사카부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지만 

 

12월 불기소 처분이 되었다.

 

 

 

 

 

 

 

 

그 후 2018년 소속사 아뮤즈와 계약 종료된 후 

10월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연극학교를 다니며

영어와 연기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작년 8월

가수 MISIA가 소속된 기획사에 소속되어 

영화와 드라마 복귀의 타이밍을 잡고 있는 것

 

 

 

술로 모든 것을 잃었던 코이데 케이스케가 

음주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성년자 음주 스캔들은 4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현재까지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17세 소녀가 꽃뱀이라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호의적인 반응이 많다고......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아직 어렵지만

인터넷 방송, 드라마의 출연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미지 회복하여 다시 

지상파 복귀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한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주목받았고 

 

영화 <싸이보그 그녀>에서 

아야세 하루카랑 같이 주연으로 나오길래 

잘되는 줄 알았는데....

 

미성년자 스캔들로 폭망 했다니..

이제야 알게 된 소식에 충격이다. 

 

항상 유쾌한 인물로 나와서 

호감이었던 배우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