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요시네 쿄코, 러브신을 앞두고 감독과 싸우다?

 

 

올해 연속 드라마 4편과 영화 2개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요시네 쿄코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NHK 드라마 <반경 5미터>가 

어떠한 문제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6월 말에 종영한 드라마 <반경 5미터>는

여성 주간지 기자 주인공이

부서 이동을 통해 만나게 된 베테랑 기자와 함께

기사화되지 않는 여성들의 친밀한 문제 등 

 

 반경 5미터 안의 사람들의 모습을

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원래 10회 방송 예정이었지만

9회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NHK 관계자

 

연출을 담당한 영화감독은
노출 장면에 빠져드는 타입입니다. 

그러한 감독의 연출에 
요시네 쿄코는 의문을 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가장 결정타가 된 것은
2화의 러브신이었죠. 

다시 노출 장면을 보여줄 것인지 여부에 대해
요시네 쿄코와 감독이 대립했습니다. 

그렇게 총 10회 예정이었던 드라마가
9회에 최종화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노출과 관련하여 감독과 배우의 불화에 대해

NHK 방송국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전한다.

 

 

 

 

 

영화기자

 

요시네 쿄코는 어린 시절부터
오기가 강하고 금욕적인 성격이었어요.

학교 선생님은 고집짱 이라는 별명을 붙였고
좋든 나쁘든 일직선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제작회사 관계자

 

드라마 속 러브신에 대해서
노출이 심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관계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그러나 감독님은
자신의 의견을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 못해 먹겠다!"가
되어 드라마를 내려 버렸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감독은 

2017년에도 노동 기준법을 무시하고

아역을 자정까지 일하게 하고 

촬영을 강행하여

 

드라마 방송이 중단되는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언론에는 요시네 쿄코와

감독이 대립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사실상 감독이 혼자 화내버리고 

드라마를 중단해버렸기 때문에

 

요시네 쿄코만 불쌍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라고 한다. 

 

 

 

요시네 쿄코는 예전부터 

노출을 통한 인지도 상승보다는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 올라가고 싶다고 

말해왔기 때문에 

 

납득이 되지 않는 노출신은

거부감이 생겼을 것 같다. 

 

암튼..

요시네 쿄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