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고민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1분기 방영했던

일본 드라마 <천국과 지옥 ~ 사이코 2명~>의

주연을 맡아 최종회 평균 시청률 20.1%

 

10회 총 평균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최고의 결과를 선보인 배우이다.

 

 

 

아야세 하루카는 그 이후에도 

동일본 대지진 10년 특집 드라마로 제작된

NHK 드라마 <당신의 옆에서 내일이 웃는다>와

 

극장판 <부인은 취급주의> 등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한 아야세 하루카가 

키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제작되는 

<토에이>의 70주년 기념 작품의 

주인공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키무라 타쿠야와 아야세 하루카는 

2011년 방영했던 드라마 <남극> 이후

10년 만의 공동 출연이라고 하는데...

 

 

 

 

 

 

 

 

 

연예기자

 

교제가 보도되었던
한국의 배우 노민우 씨와
이미 결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언니와 여동생의 변화가
아야세 씨의 인생관과 직업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아야세 하루카가 소속되어있는 

<호리프로> 소속사에는 

 

후카다 쿄코와 이시하라 사토미

그리고 아야세 하루카 까지

총 3명의 간판 여배우가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세명의 여배우들은

열정적으로 일을 해왔지만 

 

이시하라 사토미는 작년에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샐러리맨과 결혼을 발표했다.

 

 

 

 

 

방송국 관계자

 

이시하라 사토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천천히 일을 세이브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후카다 쿄코는 5월 적응장애를 공표하고

연예활동 휴지를 발표했다.

 

이후 곧바로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하였는데...

 

 

지금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해왔던

이시하라 사토미와 후카다 쿄코의 변화로 인해

아야세 하루카는 큰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방송 관계자

 

아야세 하루카 씨도
사생활과 직장의 온 앤 오프
균형을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천국과 지옥>의
영화화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이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키무라 주연의 영화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그녀도 이 사극에 상당한 각오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야세 하루카

 

34살 정도에 결혼하고 싶어요.
전업주부로 일하는 아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싫고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세이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서서히 나오고 있어요.

나이를 먹은 것도 있습니다만.. 

 

 

 

 

 

 

 

 

 

 

 

소속사 <호리프로>는 현재도 

아야세 하루카에 대해서

청순한 여배우 이미지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 스캔들을 보도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평소 후카다 쿄코와 아야세 하루카는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이 속도로 일을 하면 결혼을 할 수 없다.

 

라는 고민을 털어놨다고....

 

 

 

 

 

20년 동안 탑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