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의 주인공 와타베 켄의 아내 사사키 노조미, 현금 4억엔으로 아파트 구입한 이유는?

 

 

 

일본의 모델 출신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올해 3월 4억엔의 아파트를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개그맨 와타베 켄은

작년 6월 다목적 화장실 불륜 스캔들로 인해

연예활동을 자제하고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와타베 켄은 불륜소동 이후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1년이 지난 현재도 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사사키 노조미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을 늘리고 드라마, 예능 출연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사키 노조미

 

불륜 스캔들 이후 이혼도 생각했지만
2018년에 태어난 아들의 미래와

여기에서 이혼하면 불륜 상대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이혼하지 않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불륜 스캔들이 터졌던 당시 
변호사는 와타베 켄에게 
맹세 서약서를 나눌 것을 제안했지만 

사사키 노조미는 
필요하지 않다며 단호하게 거부하며
자신의 힘으로 부부관계를 재구축한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그러한 사사키 노조미는
6월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일과 돈이라고 말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예능 관계자

 

 

그녀에게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었어요.

그러자 사사키 씨는 일과 돈이라며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사랑이란? 질문에 아들이라고 즉답했어요.
남편의 와타베 켄씨에 대해서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저는 그 모습에 부부관계의 변화가
일어난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사키 노조미 지인

 

올해 3월 사사키씨는 4억 엔의 아파트를
현금으로 일괄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던 아파트는
와타베 씨와 공동 명의로
2017년에 구입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사사키 씨
개인 명의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와타베 켄의 지인 

 

두 사람이 별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와타베 켄씨는 이전과 변함없이
사사키 씨가 일할 때는 육아를 하며
주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유치원 마중도 그의 역할입니다.

와타베 켄씨는
집에 틀어박혀 있던 날이 많았지만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는
외출하는 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자녀를 학교에 보낸 뒤
저녁 픽업 시간까지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내에 계속 있더라고요 

 

 

 

 

 

 

 

 

 

 

 

 

사사키 노조미 지인

 

불륜 스캔들 이후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는
다른 주민의 눈도 있고 생활이 힘들어졌죠.

무엇보다 사사키 씨는
과거를 불식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이사를 생각한 것 같아요.

솔직히 와타베 씨는 체력이 없어요.

그래서 사사키 씨가 4억 엔의 대저택을
단독으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집안의 기둥은 내가 내 가족을
부양한다는 결의의 표현이기도 하죠.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2017년 4월에 결혼 후 

3.8억 엔의 아파트를 구입했다.

 

당시 그들이 구입한 아파트는 

도쿄 도내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택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가격이었다고 한다.

 

아파트 넓이는 약 155평방 미터이며

평 단가는 800만 엔이라고.. 

 

아파트는 부부 공동 명의로 

금액 반반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한다.

 

 

그 이후 4년이 지난 현재

사사키 노조미는 개인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다.

 

 

 

 

 

 

 

 

 

 

 

 

 

사사키 노조미

 

이번 일이 있고 주위의 여러분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잘 알았어요.

그 사랑을 실감하고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조금씩 긍정적으로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 사로잡혀 보내는 것은
싫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때 개그계의 톱스타였던 와타베 켄은

불륜 소동 이후 연예계 복귀는 어려울 듯 보인다.

 

그의 아내 사사키 노조미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드라마와 예능 등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이 두 사람의 부부관계는 

정말 복구된 것인가......? 

 

 

 

 

 

 

 

 

 

 

 

사사키 노조미 급만 돼도 

4억 엔을 현금으로 가지고 가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

 

불륜 소동은 안타깝지만

저렇게 단독 주택을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참 부럽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