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의 아내 쿠도 시즈카, 딸 koki의 촬영현장에 매일 동행한다.

 

 

키무라 타쿠야 차녀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koki가

공포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 데뷔를 한다고 한다.

 

 

 

이미 영화의 촬영은 시작되었으며

어머니인 가수 쿠도 시즈카가 

koki의 심부름꾼으로 매일 현장에 나오고 있다고..

 

 

 

 

 

 

 

 

 

 

koki가 여배우로 데뷔하는 이 작품은

할리우드에서도 흥행한 공포영화

<주온> 시리즈를 연출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공포 마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 촬영은 6월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koki는 쿠도 시즈카가 운전하는 차로

촬영장에 오고 있다고 한다.

 

 

 

 

 

 

 

 

 

 

 

 

 

 

영상 관계자

 

 

쿠도 시즈카씨는 koki 씨가
모델 데뷔한 지 1년 후부터
여배우 데뷔를 시키려고
주위에 상담하고 있었어요.

시즈카 씨가 이번 작품을
데뷔작으로 선택한 것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일본 공포로 할리우드에 파이프를 가진
시미즈 감독 때문이죠. 

 

 

 

 

 

 

쿠도 시즈카는 koki의 매니저 역할을 하기 위해

딸아이와 함께 매일 촬영 현장에 출근했고

 

koki 씨가 메이크업과 옷을 갈아입고 

현장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딱 붙어서 촬영 현장에 들어간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

 

처음에는 어떻게 될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시즈카 씨는
아무것도 참견하지 않고
구석에서 모습을 지켜봤어요.

그냥 현장에만 있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은... 

 

 

 

 

 

 

쿠도 시즈카는 딸인 koki와 cocomi가

연예계 진출하기 전부터

철저한 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특히 사진 촬영은 엄격히 제한했고

국제 학교에서 동급생이 

자매의 사진을 찍을 때는 

달려와서 삭제하는 것 까지 확인했다고...

 

또한 쿠도 시즈카는 아버지에게도

손녀들의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했다고 한다.

 

 

 

 

 

 

 

 

 

 

 

 

딸의 연예계 데뷔에 있어서

자신이 대표인 개인 사무실을 열고

그곳에 소속시켰다.

 

사무소 직원은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전성기에 함께했던 전설적인 매니저를 영입하고

쿠도 시즈카가 자매의 활동을 프로듀스 했다고 한다.

 

 

 

 

쿠도 시즈카는 기본적으로 

koki의 촬영 현장에서 참견하지는 않지만

 

과거 일본 잡지 촬영에서 완성된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재 촬영을 지시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선 쿠도 시즈카가 

딸아이의 촬영현장에 동행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부모와 자식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koki에게 쿠도 시즈카의 존재는 절대적일 것이다.

 

 

일본 연예계의 금수저라 불리는

키무라가의 딸 koki는

공포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