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가와 타이시 X 아라키 유코 주연 일드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 1화 시청률은?

 

 

일본의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와

모델 출신 배우 아라키 유코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가

7월 4일 첫 방송되었다.

 

제1회 평균 시청률은 5.8%

개인 평균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

 

 

 

 

 

 

 

 

드라마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는 

다섯 살 때 부모를 잃은 주인공이 

겉으로는 청소회사의 경영자이지만

실은 전설의 킬러라는 아버지 친구에게 길러져

 

복수를 위해 암살자 가업을 이어

살해를 계획하지만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만화가 원작인 

스릴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나카가와 타이시가 연기하며

 

상대역은 골든 프라임 시간대 (19시~ 23시)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아라키 유코가 맡았다.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가 방영하는

니혼 TV는 최근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왔다.

 

 

일요드라마였던 타케우치 료마 주연의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는 

첫회 평균 시청률 8.4%를 기록했으며

최종회까지 총 10회의 평균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사쿠라이 쇼와 히로세 스즈 주연이었던

드라마 <네메시스>는 

첫회 평균 시청률 11.4%를 기록했지만

2화 이후 한자릿수를 기록하며

10회 동안의 평균 시청률은 8.6%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드라마가

망해가고 있는 니혼 TV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시청자들은 나카가와 타이시의 연기와

코미디 각본, 연출에 대해 기대감이 가득했지만 

1화가 개봉한 이후 혹평이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네메시스>처럼 2화부터

시청률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상 요즘 한국도 본방송을 챙겨보기보단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보기 때문에

시청률이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도 마찬가지일 듯.....

 

본방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건 쉽지 않다.

 

 

 

암튼.. 최근 이시하라 사토미랑 아야노 고 주연인

<사랑은 딥하게>도 그렇고 

점점 일본 드라마가 노잼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점점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도 많이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일드가 

엄청 재미있었는데 왜 이렇게 퇴보하는 것인지..

안타깝다.

 

 

 

 

 

 

 

 

 

암튼 반응으로 봐선 

이번 작품도 니혼 TV가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닐 것 같다. ;; 

 

그나저나 나카가와 타이시

ss501 박정민이랑 엄청 닮은 것 같다. ㅋㅋㅋ

 

 

 

 

 

 

 

 

 

오른쪽 나카가와 타이시

왼쪽 ss501 박정민

 

비슷한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