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드래곤 사쿠라 2>에 출연한 야마삐의 속사정

 

 

 

 

2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한 일본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의 최종화에

 

시즌 1에서 학생역을 연기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깜짝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드래곤 사쿠라 2>의 마지막 회에는 

2005년 방영했던 시즌 1의 주인공들인

아라가키 유이, 사에코, 나카오 아키요시,

코이케 텟페이가 특별 출연을 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배우들은 전부 등장하였지만 

야마시타 토모히사만 목소리로 출연하게 된 것 

 

 

 

목소리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기뻐하고 있다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목소리가 등장한 타이밍에서

최고 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ddosMDslY&t=42s 

 

 

 

야마삐는 왜 목소리만 출연한 것일까..?

 

 

 

 

일본 기자

 

야마삐는 쟈니스 후배였던
타카하시 카이토가 마지막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것을
우려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주요 캐스트들이 출연하기에

쟈니스 사무소의
압력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야마삐는 깊이 생각한 끝에
목소리만 출연하겠다고 요청했죠. 

 

 

 

 

한편 <드래곤 사쿠라2>를 제작하는

TBS 방송국은 야마삐를 최종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쟈니스 사무소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좀처럼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이후 야마삐의 목소리만 출연하는 것은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다양한 토론 끝에 목소리 출연을 결정했다.

 

 

 

 

 

TBS  방송국 관계자

 

긴박한 상황에서
야마시타가 더빙에 임한 것은
최종화 방송 직전이었어요.

쟈니스에서 OK가 나올때 까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캐스팅 관계자

 

 

지금도 쟈니스 소속 배우는
지상파의 벽이 있어요.

2014년에는 아카니시 진
2019년에는 니시키도 료

작년에는 테고시 유야가
쟈니스를 그만두었습니다.

모두 독립 후 지상파 드라마와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방송사의 캐스팅 후보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좋은 결과도 많이 보여준 야마시타도
예외가 아니기에

쟈니스에서 독립한 지 8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의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인해

야마삐는 쟈니스 독립 후에도 

프로그램 게스트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곤 사쿠라 2>의 목소리 출연이 성사된 것도

엄청난 일이었던 것이 아닐까....

 

 

일본의 방송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쟈니스 소속 탤런트를 기용하여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쟈니스 압력은 있는 것으로....??

 

 

 

 

 

 

 

 

듣기로는... 드래곤 사쿠라 2

이미 촬영했는데

쟈니스 때문에 촬영본을 공개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쟈니스의 압력 속에서

야마삐는 어떤 활약을 펼처나아갈지

기대가 된다. 

 

 

야마삐가 그 어떤 스캔들이 터진다고 해도

역시..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맞나 보다

 

화제성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