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폭락한 이토 켄타로가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작년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이토 켄타로가

주연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현재 일본의 카나가와현 남동부에 있는

항구에서 대규모 촬영이 임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가 주연인 영화의 감독은

<오시카 마을 소동기>

<북쪽의 카나리 아들> 등으로 알려진 

사카모토 쥰지라고 한다.

 

 

 

이번 작품은 꽤 힘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내년 이후 공개를 목표로 

촬영하고 있으며 

이토 켄타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는 10월 28일~ 31일에 

상영된 주연 무대 

<SOUL FUL SOUL>을 끝낸 직후 

이번 영화 <후유 소비> 촬영에 들어가며

 

너무 빨리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가 이런 빠른 복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강력하게 그를 응원하는

응원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는 

이토 켄타로의 사고 직후 

개봉을 꺼렸던 주연 영화 

<열두 겹 옷을 입은 악마>를 통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토 켄타로가 주연인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이토 켄타로를 매우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회사 간부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토 켄타로의 소속사와 다른

예능 사무소의 간부도

개인적으로 이토 켄타로를 지지하고 있기에

그의 복귀가 순조로운 것에는 

이들의 지침이 있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의 빠른 복귀로 인한 

인터넷 반응

 

 

 

여러 사건을 일으켜도 복귀할 수 있는
연예계란
역시 특수한 곳이라고 느낍니다.

그만큼 이상한 사고를 내놓고도
이렇게 빨리 주연으로 복귀할 수 있다니
상당히 강력한 지지를 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연예계란 정말 모르겠어. 

사람에게는 다시 시작할
찬스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두 번 다시 얼굴 보고 싶지 않아. 

사고 전에는 기세도 있고
매력 있다고 느꼈지만
<도쿄 러브스토리>에서 보여준 모습에는
매력 없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아요. 

 

 

 

 

 

엄청 차가운 목소리가 다수...

 

 

 

 

 

그렇다면 이토 켄타로를

백업하는 인물은 과연 누구인가..

 

 

 

 

 

 

 

 

 

이토 켄타로가 출연했던 영화

<열두 겹 옷을 입은 악마>의 감독을 맡은 여배우

쿠로키 히토미는 

 

뺑소니 혐의로 체포 후 구금되어 있던 이토에 대해

 

 

 

혼자 유치장에 있다니
눈물이 날 정도로 불쌍해

 

 

라고 이야기하며 

변호사를 통해 면회하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게다가 석방 후에는 

쿠로키 히토미가 이토 켄타로에게 전화를 해서

설교하면서 

 

 

앞으로의 일도 있으니까
주위의 사람도 있으니까 힘내자.
나도 응원할게

 

라며 격려했다고 한다. 

 

 

 

 

 

 

 

 

 

이렇게 쿠로키 히토미가 

이토 켄타로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밝힌 관계자는

 

키노시타 공무점의 대표이사 겸 그룹 CEO이며

그룹 기업 <키노 필름즈>의 대표이사인 

키노시타 나오야라고 한다.

 

 

 

 

 

 

 

 

 

<키노 필름즈>는 영화계에서 유일하게 

촌탁 없는 회사라고 불리고 있으며

 

17년에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독립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에게

재빨리 손을 내밀어

 

19년에는 이나가키 주연 영화 <반세계>

카토리 싱고 주연 영화 <나기마치>

20년에는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영화

<미드나잇 스완>을 연달아 다루었다고 한다.

 

 

 

 

 

 

 

연예기자

 

키토시타씨는
<열두 겹 옷을 입은 악마>가
공개되었을 때

이토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공개했으므로
청구하지 않는다."
라고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은 것을 명언해
이토에게 큰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이번 영화로 그 은혜를
돌려받을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이후 

이렇게 빠른 복귀가 가능한 것엔

 

확실히 큰 빽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