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토 토키오와 이리키 마리, 결혼 2년만에 스피드 이혼한 이유는? 연예계 일가 때문?!

 

 

 

 

배우 에모토 토키오와 이리키 마리가 

결혼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피드 이혼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에모토 토키오와 이리키 마리의 스피드 이혼은

지난 2일 보도되었고 

 

 

 

 

 

 

 

 

 

 

두 사람을 함께 아는 관계자는

 

 

에모토 토키오 씨와 이리키 마리 씨는
이미 이혼했습니다.

서로를 잘 알고 나서의 결혼이었습니다만,
결국 2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라고 증언했다.

 

 

 

 

 

 

 

 

 

 

 

 

이혼의 이유에 대해서는

 

이리키 마리 씨는 
"가족이 유명인사뿐이고 어깨가 좁다."
라고 흘리기도 했다.

유명 배우들만 있고
그렇게까지 팔리지 않는 그로서는
열등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에모토 토키오는 

5월 30일 방송된 

'테츠코의 방'에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이리키 마리와의 결혼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5월 하순에 자택에서 나온 에모토 토키오에게

직격 취재를 감행한 기자는 

이리키 마리와의 이혼이 사실인지 물었더니

 

 

내 쪽에서는 별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당사자끼리의 이야기이기도 해서...

 

 

 

등이라고 말해

이혼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리키 마리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취재에 대해

 

이혼은 사실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보도 이후 에모토 토키오의 소속사도 

 

이혼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삼가겠습니다.

 

 

라고 이혼을 인정했다고 한다.

 

 

 

 

 

 

 

 

 

에모토 토키오와 이리키 마리는

2008년 방송의 드라마

'나는 한 그루의 나무에 사랑을 했다'에서

첫 공연을 하였고

 

그 후 2009년에 영화

'바다의 금붕어'에서

재공연 한 것이 계기로 친해져,

 

10년 이상에 걸쳐 친구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19년 여름에 

에모토 토키오가

 

 

결혼하지 않을래?

 

 

 

라고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청혼해 교제로 발전,

2020년 2월 스피드 결혼을 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에모토 토키오는 

이리키 마리에게 프러포즈 하기 2년 전

2017년 시점에

 

교제 6년이 되는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2018년 2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반년 전에 헤어진 것을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리키 마리는 에모토 토키오와 결혼 후에

한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남편은 자기 직전까지 큰 소리를 냅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 나라든지.

나는 반대로
책을 읽거나 무음 상태를 좋아해요.


또 혼인신고를 제출한 날은
자신의 생일이었지만,

에토모 토키오 씨는 그날의 밤도
혼자서 게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화를 냈었어요.

이것이 이혼의 원인으로 자주 나오는
'성격의 불일치'라고 생각해서

혼인신고 한 날부터
"결혼은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고백했다. 

 

 

 

 

 

 

 

 

 

 

작년 1월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도

 

입적일에 에모토 토키오가 아는 

칭기즈칸 가게에 갔더니

 

에모토 토키오의 아버지이자 배우

에모토 아키라에게 연락을 받고

3명이서 식사하게 된 것,

 

아무 서프라이즈가 없었던 것을

불만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게다가 작년 7월 방송된 예능프로에서는

에모토 토키오가 기미 등으로 지저분한

T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밝히며

 

 

기본적으로.. 좀 더러워요

 

라고 말한 것 외에,

 

 

 

 

에모토 토키오는 식사에의 구애도 없이

 

편식으로 3일간
컵라면으로 좋다고 하는 타입

 

 

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연예 일가인 에모토 토키오의 가족과

식사하러 가면 항상 연극 이야기가 된다고 하는데..

 

 

다 같이 밥 먹기도 하는데요.
일상생활, 다른 화제는 없어? 정도이며
연극 얘기가 많아요.
저 작품 봤어?
이런 얘기가 많죠. 

 

 

 

 

 

 

 

 

 

 

한편 에모토 토키오는 

아버지인 에모토 아키라와

이리키 마리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며

 

 

 

우리 부인이 밥을 지어
친가에서 밥을 먹거나 그런 것도 있었어요.

아내가 영화에 정통하지 않다고 할까,
별로 몰라서.
이런 영화가 있다며
부인에게 DVD 빌려주기도 해요. 

 

 

 

 

 

 

 

 

 

 

 

 

에모토 토키오와 이리키 마리는 

10년 이상에 걸쳐서 친구관계를 지속해왔기에

결혼하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해

교제로부터 몇 개월 만에 스피드 결혼을 한 것 같지만..

 

결혼 당초부터 가치관의 차이 등에

고민하고 있었던 모습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혼 후 2년이 채 되지 않아 

이혼한다는 것은 좀 놀랐고,

 

이러한 결과가 되어 버린 것은

안타깝지만..

마음을 전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도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