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X사토 타케루 주연 일드<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리뷰

일드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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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마오와 사토 타케루가 주연인 

일드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2023년에 1월에 방영된 드라마인데요.

 

평소 좋아했던 배우인 

이노우에 마오와 사토 타케루의 투샷이

너무 궁금했기에 

방영 소식이 들리자마자 

기대를 한가득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왓챠에 이 드라마가 있더라고요~ 

 

매주 한 편씩 업로드되었고

드디어!! 10회까지 다 보게 되어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정보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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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

2023년 1월 13일 ~ 2023년 3월 17일

 

죽은 남자와 그의 연인,

그리고 남자가 보이는 형사의 판타지 멜로드라마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두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운명의 상대라고 확신했던 

소마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는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프러포즈하려고 결심한 날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소마 유이(이노우에 마오)는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지만

 

그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막막했는데요...

 

 

 

 

 

그때 형사였던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가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의 

유령을 보게 됩니다.

 

토리노 나오키(사토 타케루)는

실종 전후의 기억이 없어

죽음의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죽은 나오키(사토 타케루)를 볼 수 있는

형사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

 

나오키 (사토 타케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유이(이노우에 마오)

 

과연 세 사람은 나오키(사토 타케루)가

사망하게 된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출연배우

 

 

소마 유이 역 X 이노우에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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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사로 '미용실 미레'의 점장.

 

나오키와는 14세 무렵에 

사토모 시설에서 함께 살았고

 

2년 전, 20년 만에 재회해

연인이 되었습니다.

 

 

 

토리노 나오키 역 X 사토 타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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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식당 요리사.

 

어느 날 갑자기 유령이 되어 버리지만,

죽었을 때의 기억은 없습니다.

 

유이에게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목소리도 닿지 않지만,

 

형사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우오즈미 유즈루 역 X 마츠야마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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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형사과 순사 부장.

 

대대로 영이 보이는 가계사의 아들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나이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나오키의 사건의 진상을 쫓은

형사입니다.

 

 

 

송하영 역 X 심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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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우연히 유이(이노우에 마오)를

도와주면서 인연이 시작됩니다.

 

죽은 한국인 남편과

우오즈미 유즈루(마츠야마 켄이치) 형사가

똑 닮은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는 인물입니다. 

 

 

 

연출 & 작가

 

 

연출  카네코 후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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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99.9~ 현사 전문 변호사~

 

를 연출한 카네코 후미노리 감독

 

 

 

연출 야마무로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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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

 

아슬아슬한 두 사람 - K2 -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

 

를 연출한 야마무로 다이스케

 

 

 

 

두 명의 감독이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작가 아다치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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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모네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구명 

 

등의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가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의 드라마를

집필했습니다.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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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노우에 마오와

사토 타케루의 투샷을 본 적이 있는가!!!!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을 듣자마자 

대박!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노우에 마오 드디어 조금씩

일을 시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되었던 이노우에 마오!

 

제 기억 속에는 여전히 고등학생의

츠쿠시로 남아있었는데요.

 

 

 

 

 

 

극중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 처럼

현실 결혼은 볼 수 없는 것 일까요ㅠㅠㅠ

 

아직까지 이쪽에 미련을 두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를 통해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를 탈피해

온전한 성인 여성의 모습을 연기하는

 

이노우에 마오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극 중 아역배우와의 싱크로율도 

비슷해서 너무 놀랐고

 

 

 

 

 

무엇보다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이노우에 마오 패션이었습니다.

 

극 중에서 정말 마오 본인에게 

어울리는 찰떡 패션을 

많이 선보이더라고요.

 

찾아보니 일본 내에서 

극 중 마오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세 배우 모두 본업을 잘하는 배우라

연기구멍은 없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주인공이 죽고 시작하는 거라

궁금증 유발이 되기도 했고

배우 간 케미도 좋아서 

나름 재미있게 봤던 일드입니다.

 

 

 

 

 

 

다만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갈 즘

내용이 뻔히 보이기도 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드라마를 끝까지 보기보단

오로지 배우의 힘이 컸던 것 같아요.

 

 

 

 

 

드라마 보다가 놀란 건 

한국배우 심은경이 출연한다는 점!! 

 

일본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심은경의 작품을 본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일본 드라마에 딱!! 출연한 모습을 보니

정말 놀라웠고 

 

일본어로 연기하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사토 타케루와 카리나는

 

2020년 방영된 일드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에서

남매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그 후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를 통해서

어릴 적 친구로 출연한 모습을 보니

은근 케미가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극 중에서 마츠야마 켄이치가 

심은경을 향해 

 

한국어로 연기하는 모습도 

꿀잼 포인트였습니다. ㅎㅎ 

 

 

 

 

 

극 중 OST인 

'Ringyu love'도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배우 간 케미가 너무 좋았던 

일본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에

⭐️⭐️⭐입니다. 

 

 

 

 

 

스토리적으로 놀라움을 느낄 만한

반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최근 본 일본 드라마 작품 중에서

나름대로 평타를 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를 

안 보셨다면!!! 

 

이노우에 마오와 사토 타케루, 마츠야마 켄이치의

케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