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히로스에 료코, SNS 삭제로 소속사 독립설도.. 자녀 친권 획득 후 활동은?

 

 

 

지난 23일에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준과의 

이혼을 발표한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되는 등

 

새로운 움직임이 있어

향후를 둘러싸고 갖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삭제된 것은 히로스에 료코의 

담당 매니저 명의의 계정으로,

 

6월 14일에 불륜 스캔들에 대한 

히로스에 료코의 친필 사과문을 

투고한 것을 마지막으로

갱신이 정지되어 있었습니다.

 

 

 

 

 

 

 

소속사 플럼은 주간지의 취재에

계정 삭제를 인정하면서 

 

삭제한 날짜나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취재에 의하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에 

인기 셰프 토바 슈우사쿠와의

공동 불륜 스캔들로 

사무소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이 내려져

 

출연하고 있던 CM이 종료되는 등

여러 가지 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적어도 연내 복귀는 어렵지 않을까

 

 

 

라고 연예 관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주간지는

조기 복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캔들로 인해 

4개사로부터 CM계약을 해지당하면서

위약금이 발생했고

 

현지 고치를 무대로 한 

주연 영화도 촬영 연기,

 

이미 하차했다는 보도도 있는데요.

 

 

 

 

 

 

 

 

일찌감치 이혼을 성사시킨 것은
사무실이 히로스에 료코를
조기에 복귀시키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영화라면 복귀 문턱이 낮으니까요.

이혼 발표의 코멘트에는

"이번 보고로 이번 일이 종착되어,
더 이상 아이들의 불안이나
염려가 확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황을 전달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도 해,

이혼 성립으로
이 소동을 매듭짓고 싶다는
생각도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영화업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주간지는

 

 

소속사로서는
히로스에 료코가 간판 여배우로
현재 근신 중이지만

일정 기간을 비우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또 캔들 준 씨 측의
"잘못된 점"도 다수 보도되고 있고,

히로스에 료코 씨의 이미지는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또 CM도 들어와서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할 것입니다.

발단은
히로스에 료코 씨의 행동에 있었든,
그리고 히로스에 료코 씨로부터의
신뢰를 잃었든

소속사로서는
계속 안고 싶은 간판배우입니다.

캔들 준 씨 측에 대한 해결금 위자료는
히로스에 료코 씨 본인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일부 부담하고 있을 것입니다.

 

 

라고하고 있어

 

 

연예계 복귀는

기정 노선으로 보이고 있네요.

 

 

 

 

 

 

 

 

히로스에 료코는 주간지 취재에 대해

 

불륜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대응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고,

 

데뷔부터 현재까지 함께 걸어온

소속사 사장에 대한 불신감도 드러내며

 

 

 

 

 

 

내가 믿는 것이 없어져 버렸어요.

소속사 사장과 계속 일해 왔기 때문에,
그 사람 이외에는 일을 할 생각도 없고

만약 사장과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
이 업계를 떠날 때가 아닐까요... 

 

 

라고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발표 후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는 흐름에서

 

위약금이나 위자료 대신 등도 있어서

연예계 은퇴는 회피하면서도 

 

소속사 '플럼'에서 독립적으로 

재출발을 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연예활동을 계속하더라도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

 

캔들 준이 여러 여성과 불륜하거나

부하들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이 

주간지 등에 보도됐고

 

 

 

 

 

 

 

 

이로 인해 히로스에 료코에게도

다소 동정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히로스에 료코는 캔들준과 재혼 후 

차남 출산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우 성하와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관계가 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이미지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간지가 보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광고 등의 큰 일자리 획득은

어려울 것이고

 

드라마 등으로의 기용도

당분간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재기를 도모해 나갈지

지켜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