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마사토 주연 일드<VIVANT> 속편 결정됐나? 2025년 속편 내정에 관심 폭발

 

 

 

 

배우 사카이 마사토 주연 일본 드라마

<VIVANT>의 최종회가 

지난 17일에 방송되어

 

벌써부터 속편 내정 정보나

새로운 출연자에 관한 정보가 보도되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VIVANT>는 

<한자와 나오키>의 연출을 담당한

TBS의 디렉터이자

연출가 후쿠자와 카츠오가

원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시청률은 첫 회부터 종반에 걸쳐

우상향으로 상승해,

 

 

 

 

 

 

첫 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11.5%

개인 시청률은 7.4%로 

이번 분기 민영방송 드라마에서는

1위로 시작해,

 

그 후 5화 이후에는 

가구 시청률이 14%를 넘었고

 

마지막 회 직전인 9화는

세대 시청률이 전회에 이어

자기 최고 타이인 14.9%,

 

개인 시청률은 9.8%를 

기록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은 

TBS 드라마 1회에서는 

역대 최고의 숫자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 직전인 9회까지의 조회수는

4,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TBS 드라마로는 

사상 최대 속도로 달성되었습니다.

 

 

 

 

 

 

그런 이번 분기 NO.1 

히트 드라마 <VIVANT>의

속편 정보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2025년 7 월기 방송에서
속편 드라마가 내정되어 있다.

 

 

 

라고 합니다.

 

 

 

 

 

 

 

 

2년이 지난 이후에 제작되는 이유는

출연자가 호화롭고 스케줄 조정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출연자에게는

속편 촬영을 위해 스케줄 조정 타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편부터 등장하는 인물로서

후쿠자와 카츠오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걸쳐

연출을 담당한 

<3학년 B반 킨파치선생> 시리즈 등에서

 

주연의 타케타 테츠야가

거론되고 있는 것 외에

 

사토 코이치, 와타나베 켄,

사나다 히로유키 등도 

출연자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속편 정보를 전하고 있는 한편

주간지 취재에 TBS 드라마 제작부 관계자는

<VIVANT> 속편에 대해

 

 

VIVANT 속편에 대한 것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라고 응답했고

 

 

 

 

 

현장에서는

 

속편을 제작하고 싶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VIVANT>의 속편 제작이 

쉽지 않은 이유로

 

호화 캐스팅 외에 고액의 제작비도

걸림돌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민영방송인 연드라는 

회당 4,000만 엔

 

TBS 간판 드라마인 일요극장은

1억 엔가량이지만

 

 

 

 

 

 

몽골에서 장기 촬영을 하는 등

스케일이 큰 <VIVANT>는

회당 제작비가 약 3,000만 엔이었다고 해

 

고액의 제작비 문제도 있어

속편 제작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후쿠자와 카츠오도 

속편 제작에 의욕을 보이고 있어

 

지난 17일 개최된 드라마 팬미팅에서는

속편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내 안에서는
3부까지 생각해 만들고 있습니다.

속편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방송 마지막 회는

계속될 것 같은 마지막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2년 후가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속편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캐스팅에 관해서는 

사나다 히로유키의 이름도 나오고 있지만

 

취재 결과 사나다 히로유키로부터는

출연을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사나다 히로유키가

출연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일본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할리우드 베테랑이나
젊은 사람이나 상관없이

한 작품에 열정을 쏟는
촬영 스타일이 좋습니다.

 

 

라며,

 

사나다를 설득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05년 활동 거점을 

미국으로 옮긴 사나다 히로유키는

 

일본 영화 출연은 2005년 개봉한

<망국의 이지스> 

 

일본 드라마 출연은 2001년 방송된

<비혼가족>이 마지막으로 

 

20년 넘게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VIVANT>의 속편 출연을

거절했다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정말 속편을 제작한다면

새로운 호화 캐스트를 여러 명 

기용할 가능성이 높아 

 

계속 속편에 관한

속보에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