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소속 배우 출연중지!? 메구로 렌과 미치에다 슌스케 드라마 출연 홍보 못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파문을 일으키면서

 

쟈니스 탤런트의 프로그램 출연에도

곧바로 다양한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방송국 TBS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A-Studio+>의 게스트로 캐스팅했던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의

녹화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또, Snow Man의 메구로 렌 

주연 일본 드라마 <트릴리온 게임>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 지난 15일은

 

아침부터 TBS의 정보·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의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프로그램에서 NG가 나면서

예정했던 방송이 

갑자기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취재에 따른 TBS 관계자는

 

 

당초 예정으로는
오전 5시 20분부터
시작하는 THE TIME,

8시부터 시작하는 라비트,

10시 25분부터 시작하는 히루비,

오후 1시 55분부터
시작하는 고고 스마 GO! Smile!,

오후 3시 49분부터 시작되는
 N스타와

드라마의 홍보를 위해
메구로 렌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사노 하야토가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저녁쯤 홍보부 쪽에서

 

 

정보, 보도 프로그램에서는

드라마 홍보에 대해서
다루지 않게 되었다.

 

 

 

라는 통보가 왔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라빗!>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 OK가 되었다고 합니다.

 

 

 

 

 

 

 

 

TBS에서는 10월 17일부터

방송되는 히로세 아리스 주연 일드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에서

 

나니와 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를

캐스팅하는 등,

 

쟈니스를 캐스팅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여러 개 있는데요.

 

어떤 형태로 홍보를 할지

방송국의 상층부는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TBS 관계자는 향후 

국으로서의 대응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의 회견을 보고,

TBS는
"계속 쟈니스 사무소에 대해서,
피해자의 구제와 인권침해의
재발 방지를 요망하게
가는 것과 동시에

사무소가 어떻게 착실하게
진행해 나갈 것인가를
향후도 주시하면서
적절히 대처해 가겠습니다.

TBS 그룹은
인권을 존중하는 노력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 따른 것으로,

결과적으로
드라마 홍보는 삼가려고 해

향후 방침을 결정하기에
이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쟈니스 소속 탤런트의 신곡 발표,
PV 공개, 이벤트 출연 등에 대해
다루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향후는 쟈니스 탤런트의 활동을

홍보하는 방송은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쟈니스 사무소의 주식을 100% 가지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이

향후도 대표이사를 계속하고,

 

쟈니스 사무소라고 하는 옥호도 

변경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어,

 

이러한 아무것도 바뀌려고 하지 않는

사무소에 대해 대기업은

NO를 들이대고 

 

CM 계약 종료등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산토리 홀딩스> 사장은

앞으로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스폰서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해

 

아직 거기까지의 움직임으로는

발전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쟈니스 사무소 측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철수는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쟈니스 탤런트 주연 드라마의 홍보를

여러 정보 보도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는 것은 분명 이상하고,

 

TBS를 비롯한 관계 곳곳에

악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홍보를 전격 중지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부 보도에서는 이달 안에

새로운 성명을 낼 예정인

쟈니스 사무소는

 

새 체제에 더해 사명 변경도 

발표한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의 대응을 받아

겨우 대응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만...

 

 

 

 

 

 

 

 

쟈니스 탤런트의 취급은

어떻게 해 나갈지 

계속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때는 쟈니스라는 이유만으로

방송국에서 대우를 받던 날이 있었는데..

 

쟈니스가 이렇게 몰락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