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news zero> 하차인가? 스폰서 철수로 내년 3월 출연 종료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의 여파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보도 프로그램

<newszero>에서 내년 3월에 하차의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니혼 TV는 지난 14일 

가을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를 열고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하고 있는 

각 프로그램의 대응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편성 방침의 변경은 없지만,

향후도 사무소와 대화하면서
대응을 확인해 나가겠습니다. 

 

 

라며 계속 프로그램에 기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또, 사쿠라이 쇼가 월요 캐스터를 맡는

<newszero>의 대응도

 

 

 

기본적으로 편성 방침의
변경의 예정은 없습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단, 앞으로도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을

주시해 나가기로 하고

 

 

 

쟈니스 사무소에 대해서,

피해자의 구제 및 재발 방지에
철저하게 임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대응을 계속해
인권을 존중한 기업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는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자 구제위원회에 의한

보상 접수창구 설치를 발표하고 

 

19일에는 새 체제의 시동을 걸면서

사명 변경 등도 실시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어

 

앞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newszero>가 시작한 2006년 10월부터

월요 캐스터를 계속해,

 

제일의 고수가 되고 있는 

사쿠라이 쇼는 

프로그램에 빠뜨릴 수 없는 존재였지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보도 자세가 물의를 일으켜,

 

사쿠라이 쇼는

잠시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처음 코멘트를 한 것은 6월에 들어서였습니다.

 

 

 

 

 

 

그때의 코멘트도

세간이 만족하는 것은 아니고

 

이 번 달에 쟈니스 사무소가 

회견을 한 직후의 프로그램 인터뷰에서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는

소문 정도로 밖에 들은 적이 없어

 

 

그런 일이 있나

 

 

라고 반신반의한 생각이 있었다며,

 

재차 현재도 연결되어 있는

전 쟈니스 Jr. 들에게

당시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성가해를 전혀 들은 적이 없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혹독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니혼 TV는 사쿠라이 쇼의 

프로그램에의 기용 계속을

명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내년 3월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으로서는, 어디까지나
"현재로서는 계속"
향후에 관해서는 독립이나
사무소가 근본적인 개혁 등에
움직이지 않는 한,

반년 후인 2024년 3월로
하차 조정에 들어가 있다고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newszero 스폰서도
계약이 종료되면 10월 이후
점차 공공광고가 나가는 횟수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라고 프로그램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스폰서 문제에 대해서도

 

 

newszero는 요일별로
많은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지만

도요타자동차 담당자들은
'프로그램 가해 문제에 관한
스탠스가 어떤가요'라는 의견도 나와

프로그램 동향을
매우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사나 프로그램이
어슬렁어슬렁 지켜본다면
스폰서가 손을 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기업은 탤런트에 흠이 없다며

사무실이 아닌 탤런트 개인과의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해 

 

2011년부터 CM에 기용 중인

'어플랙 생명보험' 등이 

계약 변경 가능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계약 변경에 의해서

쟈니스 탤런트를 계속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만,

 

 

 

아사히 그룹 홀딩스 

기린 홀딩스

 

 

 

등은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에 의한 인권 침해,

 

이 중대한 문제를 쟈니스 사무소가

수십 년에 걸쳐 은폐, 문제에 직면하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고 하는 악질성등에서

 

향후는 쟈니스 탤런트와의 계약은

갱신하지 않고 종료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향후 쟈니스 탤런트가

출연 프로그램 스폰서에서

하차할 가능성도 있어,

 

만약 거기까지의 대응에 취해진다면,

방송국 측은 쟈니스 제외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과연 사쿠라이 쇼는 <newszero>에서

하차하게 될지, 

 

쟈니스 사무소와 밀월 관계에 있는

니혼 TV가 향후 어떤 대응을 할지

지켜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