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해 논란 쟈니스 사무소 , 회사명 변경하나?

 

 

지난 5일에 쟈니스 사무소의 

사장으로 취임한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지난 19일에 이사회를 연 것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이

100% 보유하는 주식의 취급이나

사명 변경,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의 피해보상의

구체적인 방책 등 

회사 경영에 관한 논의를 한 것을 보고해

 

관련 내용을 10월 2일에 

발표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직 불명이지만,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단순히 사명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다른 회사를 설립해,

거기에 사원을 이적시켜
재건을 도모한다고 보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쟈니스 사무소의

향후에 대해

 

 

이미 설치를 발표한
피해자구제위원회 보상회사로 남겨
주식 매각이익을

피해자 보상금 또는
새 회사 설립자금으로
충당하지 않겠느냐.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향후 새롭게 탤런트 매니지먼트 등을

실시하는 새로운 회사에 대해서는

 

 

연예계나 쟈니스를 숙지한
외부 기업에서

새로 사장을 초빙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했습니다.

 

 

 

 

 

 

 

 

또 쟈니즈 Jr. 를 비롯해 

칸쟈니 8, 쟈니즈웨스트는 

그룹명을 재검토해 

 

쟈니즈 Jr. 의 프로듀싱 등을 다루는

관련 회사 <주식회사 쟈니스 아일랜드> 등도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5월 21일에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처음 언급했을 때,

 

 

 

쟈니스라는 이름을
존속시켜야 하는지를 포함하여

외부인과 함께 모든 것을
새롭게 하고 투명성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9월 7일 회견에서는

 

 

쟈니스라는 것은
물론 창업자의 이름이고
초대 그룹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탤런트가 쌓아온 에너지와
자존심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바꾸고
다시 출발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팬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고
지금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등이라고 말해 

사명 변경에 검토의 여지는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사명은 바꾸지 않을

방침이었습니다.

 

 

 

 

 

 

또, 탤런트들도 회사명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대응을 언급했는데요.

 

쟈니즈웨스트의 나카마 준타는

 

 

역시 쟈니스라는
이름은 좋아하고 자랑스러워요.
계속해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다만 저는 성 피해를
맹세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입장이니까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싫은 추억이 없으니까요.

쟈니스라는 이름만 봐도
싫은 기억이 플래시백 되는 분들도
굉장히 있을 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 눈으로 봐도
쟈니스라는 이름을 계속하는 게
이상한 일이라는 걸 저도 알아요.

그래서 저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쟈니즈웨스트 이름이
없어질 각오도 돼 있어요. 

 

 

 

등 복잡한 심중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회견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에 대해

 

 

정말 인권침해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사건

  한 일은 짐의 소행

아무도 행복하게 하지 않고,
지금은 애정이 거의 없다. 

 

 

 

등으로 통렬하게 비난하면서도

 

쟈니 키타가와의 이름을 딴 회사명을

계속한다고 하는 판단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

 

 

 

 

 

 

 

각 스폰서도 이러한 대응을 문제 삼아

 

소속 탤런트와의 계약을 재검토하는 등의

대응을 취하는 사태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파문을 일으키고,

 

사무실의 이미지도 현저하게 

악화된 상황인 만큼

회사명 변경 등은 당연한 대응이며,

 

이쯤 되면 쟈니 키타가와를 상기시키는 것은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 

필요 불가결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대응을 잘못하면

소속사는 물론이고

탤런트들도 큰 타격을 입고

 

향후 활동에 다양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에 대해 제대로 협의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10월 2일에 

발표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