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가 스마일 업으로 사명 변경해 폐업한다!

 

 

 

쟈니스 사무소가 지난 2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신사장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사무소의 사명 변경이나

신회사 설립등을 정식 발표한 것 외에

 

 

 

 

쟈니스의 이름이 붙는 것은
모두 없어집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칸쟈니∞, 쟈니즈 WEST, 쟈니즈 Jr. 등
모두 명칭 변경될 예정입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쟈니스 사무소의 향후에 대해서

 

 

사명을 변경합니다.

매니지먼트, 육성 업무에서는
완전히 철수합니다.

신사명은 <SMILE-UP.>로
10월 17일 자로 사명 변경되어
쟈니스 사무소의 명칭은 소멸됩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쟈니스 사무소의 주식을 100% 보유하고

오너 경영자인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은

계속 쟈니스 사무소의 대표를 맡기로 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법을 초월한 보상을 하려면
제삼자의 자본을 넣으면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끝까지 하고 폐업하겠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종료되는 대로

 

쟈니스 사무소는 최종적으로

폐업, 해체한다고 합니다.

 

 

 

 

 

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은

편지를 통해 잔류 이유를 설명하고

 

 

 

다른 분들이 주주로 들어오시면
피해자분들께 법을 초월한 구제가
사실상 안 된다고 해서요.

그런 이유로 현재 회사에는
주주 100%로 남지만

수석 컴플라이언스 오피서를
외부에서 초빙해

앞으로 저는 보상과
탤런트의 마음 챙김에 전념하고
그 외의 업무에는 일절 해당하지 않습니다.

 

 

라고

 

회사 경영이나

매니지먼트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저는 모든 관계사에서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겠습니다.

또한 쟈니와 메리로부터 상속받았을 때
쟈니스 사무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승계 세제를 활용했지만,

저는 대표권을 반납함으로써
이를 그만두고 신속하게 거둘 세금을
모두 납부하고 회사를 끝냅니다.

쟈니스 사무실을 폐업하는 것이
제가 가해자의 친족으로서
해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흔적을
이 세상에서 일절 없애고 싶습니다.

 

 

 

라고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새로운 회사의 설립도 발표해,

 

사전의 보도대로 사장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부사장은 전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맡아,

 

신사명에 대해서는 

쟈니스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공모한다고 합니다.

 

 

 

 

 

 

 

덧붙여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쟈니스 사무소의 사장 취임에 즈음해,

연내를 가지고 탤런트업으로부터의

은퇴를 표명하고 있습니다만,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탤런트업을

계속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새 회사는 탤런트 개인이나
그룹이 설립하는 회사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는
에이전트 회사입니다.

탤런트는 앞으로 소속 관계가 아닌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길러 온 프로듀싱 기능이나
매니지먼트 기능을 활용해,
서로의 지혜를 나누면서,

그 탤런트 활동을
최대한 서포트해 나가고 싶습니다.

젊은 탤런트 등은
에이전트 계약 형식이 아니라
새로운 회사에 소속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견에서는 이 밖에 

지난달 중순 피해보장 접수창구로 설치한

피해자구제위원회에 대해

 

 

9월 말까지 478명으로부터
신청이 왔습니다.

그중 피해를 신고하고
보증을 요구하고 있는 분은
325명입니다.

보증은 11월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라고, 

 

500명 가까운 전 쟈니스 주니어 등이

쟈니 키타가와로부터의 성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회견 전에 일부 보도에 의해

 

전 V6의 오카다 준이치가 

11월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할 의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 보도에 대해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오카다 준이치에 관해서는
연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그렇지만
우리의 관계성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확실히 본인이
설명하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퇴소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보도대로

쟈니스 사무소 (신사명:SMILE-UP.)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그만두고

성가해 보상 업무를 하는 회사가 되고,

 

새 회사는 명칭을 공모로 결정,

그리고 탤런트들과는 개별적으로

에이전트 계약을 맺는 형태가 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형태가 좀 더 빨리 도입됐더라면

SMAP나 King & Prince의 해산이나

멤버 탈퇴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쟈니스 사무소의 새 회사명인

SMILE-UP.(스마일업)은

<프리마햄>이 지난달부터 

새로 판매하고 있는

 

로스햄&베이컨 브랜드 스마일 UP!라는

문구가 통째로 쓰여 있는데

이 회사는 결국 폐업했고

 

쟈니스 측도 여러 조사를 벌인 뒤

이 이름을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새로 설립하는 에이전트 회사명은

팬클럽 회원에게 공모라고 했으며,

이를 두고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쟈니스는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고

팬이 있어야 하는 사무실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사무소명을 짓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견에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과

시바라세 스구루 전 부사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줄리 전 사장은 이제 와서 

사실상 경영자였던 어머니

메리 키타가와 전 부사장 명예회장의

나팔상을 어필하고 

 

회견에 불참한 이유도

'패닉 장애'에 의한 발작을 우려한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편,

지금에 와서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에 따르면

메리 키타가와는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하면
미친 듯이 화를 내고 때려눕히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딸인 저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한 갑질 언동으로 인해
저는 20대 때 공황장애를 진단받았으며,

비열하다는 말을 들을 걸 알고 있지만,
여러분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지만
과호흡이 되지 않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라고 회견에 결석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삼촌인 쟈니 키타가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둘이서만
식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사로 있던 2008년부터 10년간
메리 키타가와와의 관계 악화로
쟈니스 사무실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고

2014년에는 대표이사에 취임했지만
경영에 권한이 없었습니다.

 

 

라는 설명을 하며

 

조금이라도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여론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새 체제 발표 회견에도 

의문이 많은 느낌이지만,

 

앞으로 시작되는 피해자에 대한

금전적 보상 대응 등은 물론,

 

탤런트들과는 기존 매니지먼트 계약에서

에이전트 계약으로 전환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