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결국 <newszero> 하차 결정! 쟈니스 성 가해 논란으로 캐스터의 꿈 버리다..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내년 봄을 기해 

 

2006년부터 월요 캐스터를 맡고 있는

보도 프로그램 <newszero>에서

하차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쿠라이 쇼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거침없는 언동으로 인해

세간에서 캐스터의 자질을 묻는 

목소리가 분출해

 

사쿠라이 쇼 본인도 더 이상

국에 폐를 끼칠 수 없다고 생각해

 

니혼 TV와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 하차 방향으로 

이야기가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방송국 관계자는

 

 

니혼 TV 측도
사쿠라이 쇼의 취급에 고심해,

사쿠라이 쇼도 더 이상
프로그램 측에 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양측의 대화로, 사쿠라이 쇼가
프로그램을 졸업한다고 하는 형태로
정리된 것 같습니다.

타이밍은 내년 3월 말 ~ 4월로
조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쿠라이 쇼가 <newszero>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처음 언급한 것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이

사과 코멘트 동영상을 낸 지 

약 3주 후의 일로,

 

동영상 공개 직후 방송된 

<newszero>에서는 

이 화제를 언급하기 전부터 

사쿠라이 쇼가 자취를 감추고

 

 

 

 

 

 

메인 캐스터인 유도 유미코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대표해 코멘트했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6월 들어

처음으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언급해,

 

시청자들은

 

 

대응이 느리다.

캐스터 실격이다.

 

 

 

등의 비판이 쇄도했는데요.

 

 

 

이에 더해 하차를 요구하는 소리도

분출하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응의 지연에 대해

연예 관계자는

 

 

 

방송에서 코멘트를 앞두고 있던 것은
사쿠라이 쇼의 의사라기보다
쟈니스의 의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드러났을 당초,
사쿠라이 쇼에게는
코멘트를 시키지 않겠다는 의향을
쟈니스가 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상의 눈이 따가워져
무슨 말을 해야겠다는 분위기가 들 때도
그냥 한 번에 댓글만 달았다고 해요.

사쿠라이 쇼는 캐스터로서
괴로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니혼 TV 측도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고 하며,

 

9월 14일에 실시한 

프로그램 개편 회견에서

니혼 TV는 사쿠라이 쇼의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추궁당하자,

 

 

현시점에서 변경 예정은 없습니다.

니혼 TV로서는
사무실과 대화를 하면서
대응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그 후에도 변함없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6월 이후도,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나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 등에 대해

소속 탤런트의 입장에서 코멘트해

 

2일에 행해진 회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었는데요.

 

사무소 측으로부터 신회사의 설립이나

에이전트 계약에의 전환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것,

 

그때 아라시의 멤버 5명이 

갖추어졌다는 것 등을 밝혔습니다.

 

 

 

 

 

사쿠라이 쇼 자신이나

아라시의 향후에 대해서는

 

 

신회사와 내 개인회사의 계약인가,
신회사와 주식회사 아라시,
그룹과의 계약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그 모든 선택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비밀리에 멤버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과 상의하면서
생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지닌 회견에서 

설명한 것과 달리 

사명 변경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생각하면
쟈니스라는 이름과의 결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년 이상 소속되어 있는 몸이기 때문에,
회사의 폐업은 임팩트 있었지만,
재발 방지 특별팀이 제언하고 있던
해체적 재출발,

덧붙여 성 가해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피해자 쪽을 생각하면
다른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매일 여러 가지 뉴스를 보고
초조함 속에 있었어요.

대응이 느리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지난번 회견의 비판을 받고
오늘 발표가 된 인상입니다.

좀 더 일찍 발표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라는 솔직한 심정도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코멘트하고 있었습니다만,

 

당연한 내용으로 사쿠라이 쇼의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많았고,

사쿠라이 쇼도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는지

 

어느새 프로그램 내에서 

적극적인 자세도 볼 수 없게 되고

말수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의 

이변이 나타났다고 

 

제작 관계사가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전 사장을 대신해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지난달에 3대째 사장에 취임했는데요.

 

이것에 수반해 연내 탤런트업을 

은퇴하는 것도 결정해,

 

정포 뉴스 프로그램

<선데이 LIVE!!>의 사회를 

하차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도 그렇지만,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은인의 문제라는 것이나

 

쟈니스 사무소 측으로부터 

함부로 쓸데없는 발언은 하지 말라고

입막음을 당하고 있는지,

 

쟈니스 탤런트들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한 코멘트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쿠라이 쇼에 관해서는

가장 먼저 <newszero>에서

이 화제를 다루었을 때

 

스튜디오에서 자취를 감춘다는 

대응을 취했고

 

이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된 느낌입니다.

 

 

 

 

 

그 후에도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 문제는
소문 수준에서는 듣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어려서 반신반의했고

실제로 그런
범죄 행위를 하고 있는지

저는 몰랐습니다. 

 

 

라며,

 

 

다른 소속 탤런트와 

같은 발언을 하는 등,

 

소속사 측에서 말하는 듯한 

코멘트가 눈에 띄었고

 

 

 

 

 

 

이로 인해

시사 프로그램의 캐스터

자질 논란까지 일어났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이 쇼의 <newszero> 하차설에 대해서는

여러 주간지가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그 기사에서는 니혼 TV 관계자가

사쿠라이 쇼의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

 

 

니혼 TV에게 사쿠라이 쇼는
공로자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하차"라고 하는 형태는
취하지 않고,

 <newszero>의
프로그램 명 등도 일신해,

"졸업"으로서
사쿠라이 쇼의 기용을
그만두는 방안도 나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2006년 10월부터 

유일하게 레귤러 출연을 계속하고 있고,

 

프로그램의 대표 얼굴이었기 때문에

사쿠라이 쇼의 하차로 

프로그램 타이틀도 리뉴얼해

 

재출발을 도모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향후 어떤 대응이 취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