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쟈니스 독립 후 가족회사 만드나?

 

 

얼마 전 SMILE-UP. 로부터의 독립을

전결 발표한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지난 29일에 자신의 X(구 트위터)를 갱신해,

 

친누나와 협력해 자신의 홈페이지 제작에

착수하는 것을 팬에게 보고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24일 자로 

중학교 1학년 때인 1996년 6월부터

소속된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향후는 개인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발표했고

 

보도에 따르면 구 쟈니스 사무소가 

11월에 설립 에이전트 회사와 계약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만,

 

우선은 개인이 다양한 일에 임해 갈 것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이 연예 기획사로부터 독립할 때,

담당 매니저등 스탭을 수반해 

독립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만,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함께 독립한

구 쟈니스 사무소의 스탭은 없다고 해,

 

일의 스케줄 관리 등을 포함해

모두 스스로 실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니노미야는 26일에 갱신한 X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일, 문의의 메일을 확인.

전에 없던 움직임으로 신선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어서 29일에는

 

 

앞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홈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 간단한 거라면 만들 수 있는데?
라고 누나가 말해서
앞으로 남매가 같이 만들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며,

 

누나와 협력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남매로,

나이가 가까워 사이가 좋은 누나와의 에피소드를

라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등에서 선보이고 있어,

 

홈페이지 제작을 누나가 협력해 준다는 보고에 대해

아라시의 팬으로부터는, 따끈따끈하다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가족이 일에 관여함으로써

다양한 트러블로 발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어디까지나 홈페이지 제작을

도움받는 것을 보고하고 있을 뿐이지만

 

가족의 개입에 의한 여러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2021년부터 대형 기획사 '켄온'으로부터

독립 후 가족에게 일 지원을 의뢰해

여자형제가 매니저를 대신하고 있다고 하는데,

 

형제는 지금까지 연예계에 종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정을 몰라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경우 현재도 

드라마나 예능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일을 안고 있는 상황인 만큼

 

 

 

 

2020년에 독립한 나카이 마사히로처럼

독립 후에도 

 

구 쟈니스 사무소 직원의 지원을 받는 등

더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 트러블의 회피로도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일의 관리 등은 신뢰할 수 있는

연예 관계자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