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가 결혼 3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한 이유는?

 

 

 

지난 8월 결혼을 전격 발표해

화제가 된 

 

일본의 프로 피겨 스케이터 하뉴 유즈루가

불과 3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혀

 

스피드 이혼 이유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하뉴 유즈루는

SNS에 문서를 투고해

 

 

 

저는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아껴갈 각오를 가지고 결혼했습니다.

각자를 지키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며
함께 극복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 상대방은
집에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어도

저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지탱해 주었습니다. 

 

 

라고 쓴 후,

 

 

 

금년 8월에 결혼 발표 후

언론의 취재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가 하뉴 유즈루와 

아내의 친족이나 관계자들에 대해

 

악플이나 스토킹 행위,
허가 없는 취재나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현 상황을 밝혔습니다.

 

 

 

 

 

 

 

 

생활공간에서도
수상한 차나 인물에게 배회당하거나
갑자기 말을 걸기도 합니다.

우리는 함께 고민하면서도
이러한 사태로부터
서로를 어떻게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숙하기 때문에
그대로 상대방과 저 자신을 지키기란
지극히 어렵고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될 가능성과
일시개선이 된다고 해도

다시 이런 상황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할 때

상대방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제한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일반인인 상대방,
그 친족이나 관계자분들,

또 제 친족, 관계자에 대한 악플이나
무허가 취재, 보도 등
민폐 행위는 삼가 주십시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라고 미디어에 호소했습니다.

 

 

 

 

 

 

 

앞으로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뉴 유즈루는 8월 결혼 발표 때

상대 여성은 어디 누구인지는 

일절 밝히지 않고 

 

결혼한 것만 보고했는데,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 상대에 대해 

다양한 억측이 난무했습니다.

 

 

 

 

 

 

 

 

발표 한 달 뒤에는 주간지가

하뉴 유즈루의 결혼 상대가

 

 

8살 연상의 전 바이올리니스트 A코

 

 

라고 보도했고

 

 

 

실명은 덮으면서도 A코씨의 경력 등을

전하면서 곧바로 특정됐고

 

이후에도 여러 매체가

A코 씨에 대한 정보를 전하면서

 

 

 

 

 

 

 

 

아베 신조 전 총리와의 

깊은 연결고리와

 

삼촌이 언론인이자

TV 아사히의 전 정치부장이라는 사실 등도

보도되면서

 

인터넷상에서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A 씨가 누구인지 특정된 이후에는

실명으로 보도되어 

 

A 씨의 화려한 외모나 

폭넓은 교우관계 등을 둘러싸고

 

팬등으로부터는 A 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고,

 

거기에 더해 복수의 주간지가 

사적을 계속 마크해 

 

지난달에는 부부의 별거 소식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별거한 이유에 대해

 

세계에서 활약하는 하뉴 씨인 만큼

동거에는 연연하지 않고
서로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묘한 관계"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등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러한 주간지에 의한 마크나

다양한 보도로 인해 

보통의 생활을 보내기 어렵고

 

여러 가지 위험 등을 느꼈기 때문에

함께 신혼 생활을 보내는 것을 

단념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혼 후 

단 3개월 만에 이혼이라는 것은

조금 충격적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이혼을 선택했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앞으로 하루빨리 두 분에게

평온한 생활이 돌아오길 바라며,

 

하뉴 유즈루는 

 

앞으로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라고 한 만큼

 

앞으로 더욱

피겨 스케이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