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퍼펙트 데이트] 넷플 공무원 노아 센티네오 출연 작품

 

퍼펙트 데이트
The Perfect Date

 

2019년에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저는 최근에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에 빠졌었는데요 

 

그 영화를 통해  남주인

노아 센티네오에게 푹 빠졌습니다. ㅋㅋ 

 

노아 센티네오가 알고 보니 

넷플릭스의 공무원급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퍼펙트 데이트] 또한 

노아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하길래

보게 된 영화입니다.

 

아마 대부분 노아 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됐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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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트] 줄거리

 

 

고등학교 3학년생인 브룩스는

예일대학교에 입학하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이자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을 모우는 등

노력했는데요

 

그런 그의 눈앞에 

또 하나의 난관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는 것이었어요

 

자신만이 가진 특별함을 적어내야 하지만

적을 것이 없었던 브룩스는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학교 친구의 

사촌동생의 가짜 남자 친구로 연기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브룩스

 

그는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통해서

자신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적응하며 

능수능란하게 사람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친구의 도움으로 

데이트 어플을 만들게 되었고 

 

어플을 통해 상황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브룩스는 과연 

예일대에 입학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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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트]의 영화감독

 

 

 

크리스 넬슨
Chris Nelson

 

캐나다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넬슨은 정확한 생년월일을

밝히고 있지 않아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등 

개인적인 사생활 또한 

전부 비공개로 활동하기 때문에 

 

비밀스러운 인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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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트]의 출연배우

 

노아 센티네오
Noah Centineo

 

1996년생으로 미국의 배우입니다.

 

일명 넷플릭스 공무원

넷플릭스 왕자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넷플릭스 영화에서 다작한 배우라고 하는데요

 

저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을 

통해서 노아 센티네오라는 배우에게

입덕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퍼펙트 데이트]에서는

주인공인 브룩스를 연기하였는데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와 같은

기대감으로 이 작품을 본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노아 센티네오가

연기는 잘하더라고요

 

노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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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마라노
Laura Marano

 

1995년생으로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라고 합니다.

 

5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고

디즈니 채널 시리즈에서도

연기활동을 펼친 아역스타였습니다.

 

 

 

 

영화 [퍼펙트 데이트]에서는

브룩스의 친구의 부자 사촌 여동생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여성적인 것을 거부하며

나는 나대로 살겠다는 인물로

자기주장이 확실한 면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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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영화의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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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데이트]의 결말

 

데이트 어플을 통해서 

신나게 돈을 벌던 브룩스

 

그는 어플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인물로 연기를 펼치기 시작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되어 신이 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과정 중 자신이 첫눈에 반했던

여성과의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 브룩스

 

 

 

 

 

첫눈에 반한 여성과 데이트를 하지만

뭔가 행복하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와의 사이도 멀어져 가고 있음을

느낀 브룩스

 

이후 브룩스는 어플을 통해 만난 고객을 위해

연기를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후 브룩스는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화려함 만을 

쫓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겉에 보이는 것보다는 

내면을 꽉 채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는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닫고

그녀에게 달려가게 됩니다.

 

이후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또한 브룩스는

자기 본연의 모습이 아닌 거짓의 모습으로

예일대에 입학해도 행복할 수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예일대 입학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렇게 브룩스의 자아 찾기는

성공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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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트]의 느낀 점

 

기대감 없이 보면 괜찮은 영화

 

노아 센티네오가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하고 봤건만...

 

솔직히 노잼이었습니다. ㅎㅎ

 

이건 노아의 연기력 문제라기 보단

각본과 연출 문제가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뚝뚝 떨어지는 느낌과

극의 주인공들의 갑작스러운 감정..

 

외국에는 눈빛 교환만 해도 

갑자기 엄청 사랑이 불타오르는 것인가..? ㅋㅋ

 

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보고 달려와서 그런지 너무 아쉬운 캐릭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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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잭 에프론 주연 제작 영화였다?

 

이 영화는 10년 전에 잭 에프론 주연으로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부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무산되었고

시간이 지난 이후 2019년 

노아 센티네오 주연으로 영화가 완성되게 되었습니다.

 

혹시 10년 전에 잭 에프론 주연으로 

영화가 나왔다면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이 탄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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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하기 전 10대들의 자아 찾기

 

뭔가 주제는 좋은 것 같긴 한데

영화를 보는 내내 뭐 

엄청 재미있고 확 끌리는 그런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터도 그렇고 뭔가 

성의가 없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

 

그냥 노아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볼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영화 [퍼펙트 데이트]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