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BTS가 최초 영화 OST 참여한 작품인 'Your Eyes Tell'

 

Your Eyes Tell
君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

 

2011년에 개봉한 소지섭, 한효주 주연인

영화 '오직 그대만'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21년 개봉한 일본 영화이다.

 

일본의 청춘 배우인 요시타카 유리코와

요코하마 류세이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BTS가 최초로 영화 OST 참여한 작품이며

특히나 정국이 작사 작곡 한 노래라고 하여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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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루이는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서

마음을 닫고 하루하루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주차장 관리 일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주차장 관리실에서 잠자면서 

꿀 빠는 중인 루이

 

 

 

 

 

그런데 갑자기 아카리라는 여자가 들어와서

먹을 것을 주며 아저씨라고 부른다.

 

꿀 빨다가 놀란 루이.. ㅋㅋ

 

 

 

 

 

 

알고 보니 전에 일하던 아저씨와 함께

드라마를 보던 친구였던 것.. 

 

그리고 아카리는 눈이 보이지 않는상태였다.

 

아무튼.. 아카리는 자신의 친구가 아니니

먹을 거를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

 

줬다가 뺏기..

ㅋㅋㅋㅋ

 

 

 

 

 

 

두 사람은 이 사건을 계기로 

친구가 된다.

 

친구랄까..?

그냥 같은 드라마를 보는 사이로 발전

 

 

 

 

 

 

아카리는 눈이 보이지 않으니

후각, 청각, 촉각 등이 예민했는데

 

아무래도 루이에게 땀냄새가 났던 듯하다.

 

아무튼 운동했냐고 묻는 아카리의 질문이

신경이 쓰였던 루이는 

허겁지겁 찬물 샤워를 한다. 

 

 

 

 

 

아카리는 전화 상담일을 하고 있었다.

 

직장 상사가 은근이 어깨를 만지며

성희롱하는 장면에서 소름 끼침.. 

 

 

 

 

 

 

어느 날 아카리가 다리를 다쳤고

루이가 아카리를 업고 집까지 바래다준다.

 

 

 

 

 

 

그것을 계기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제대로 된 삶의 의욕이 없었던 남자 루이는

세상 누구보다 밝게 살아가는 여자 아카리를 만나며

다시 열심히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은 해피엔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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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미키 타카히로
三木孝浩

 

1974년생으로 일본의 영화감독

 

양지의 그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포르투나의 눈동자

 

등의 멜로를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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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吉高由里子

 

1988년생으로 일본의 배우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가 이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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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류세이
 横浜流星

 

1996년생으로 일본의 배우

 

요즘 가장 핫한 남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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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테레 코멘트

 

 

2011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오직 그대만'을 볼 때도 스토리가 너무

올드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일본 리메이크 작품도

남주 캐릭터 설정이 올드하긴 했다. 

ㅋㅋㅋㅋ

 

아무튼 스토리 자체는 올드하지만

그 모든 걸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 친 듯..

 

한효주 소지섭도 연기력으로 커버 쳤고

요코하마 류세이와 요시타카 유리코도

연기력으로 스토리 커버 잘 친 듯..!

 

연기는 물론이고 비주얼 자체가 너무 좋아서 

그냥 영상 보는 맛이 있달까..

 

그냥 그들의 이야기가 참 아름답게 보였던 것 같다.

 

 

 

 

 

 

영화 속의 드라마에 나오는 

핑크머리 주인공은 뭔가 문희준 느낌이 나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영화 속 가장 좋았던 대사..

 

 

"유리도 이렇게 깎으면

아무도 상처입지 않아.

 

상처 받은 적 있는 사람은 상냥해져

 

그러니까

 

그날 상처 입은 것도 

분명 의미가 있을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

 

 

 

 

 

이 장면 이후로 BTS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소름이 쫙..

 

노래랑 영화랑 진짜 잘 어울리는 듯하다.

 

 

 

 

 

 

두 배우가 실제로 8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차 인배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스토리의 올드함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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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Your Eyes Tell' 

 

www.youtube.com/watch?v=9hD_T6jMeoo

 

 

何故、こんなにも

나제 코은나니모

대체 왜 이렇게도

​

涙が溢れるの

나미다가 아후레루노

눈물이 흘러넘치는 거야

​

ねぇ、側にいて

네에 소바니이떼

곁에 있어줘

​

そして笑ってよ

소시떼 와랏떼요

그리고 웃어줘

​

君のいない未来は

키미노이나이미라와

니가 없는 미래란

​

色のない世界

이로노나이세카이

색이 없는 세상

​

モノクロで冷たい

모노쿠로데쯔메타이

흑백으로 차가울 거야

​

見つめてる

미쯔메떼루

바라보고 있는

​

暗闇さえも So Beautiful

쿠라야미사에모 So Beautiful

어둠들 조차도 너무나 아름다워

​

僕を信じてほしい

보쿠오 시은지떼호시이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

​

まっすぐに君だけを見て

마앗스구니 키미다케오 미떼

지금 바로 너만을 보고

​

どこにも行かないように

도코니모 이카나이요니

어디로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

この先に何が待ち受けても

코노사키니 나니가 모치우케떼모

이 끝에 그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해도

​

遠くまで見つめるその向こう

토오쿠마테 미쯔메루 소노 무코-

멀리까지 바라볼 그 건너편에

​

君がくれた場所は今も

키미노 쿠레타 바쇼와 이마모

너가 주었던 곳은 지금도

​

心の拠り所でいるのさ

코코 로노 요리 도코 로데 이루 노사

내 마음이 의지하는 곳으로 남아 있어

​

過去の影は何度も追いかけてくるけれど

카코노 카게와 난도모 오이카케떼 쿠레루 케레도

과거의 그늘을 몇 번씩이나 뒤쫓아 가지만

​

振り解くほどに

오리호도쿠호도니

흔들어 풀어질 만큼

​

がんじがらめでfollow me

간지가라메데follow me

옴짝달싹 못한 채 날 따라와

​

それでも掴みたいんだ

소레데모 츠카미따인다

그래도 손에 넣고 싶어

​

何処へでもI’ll find you

도코에데모 I’ll find you

어디서라도 널 찾아낼 테니까

​

君と歩む明日へ

키미또아루무아스에

그대와 걸을 내일을 향한

​

終わりの始まりと

오와리노하지마리토

마지막의 시작이

​

なろうとしても

나로-또시떼모

되어버린다 해도

​

君の名を叫ぶよ

키미노나오사케부요

네 이름을 외칠 거야

​

見つめてる

미쯔메떼루

바라보고 있는

​

その眼差しは So Colorful

소노마나자시와 So Colorful

그 눈빛은 너무나도 다채로워

​

全てを捧げるよ

스베떼오사사게루요

모든 걸 내어 줄거야

​

叶わない、願いを胸に

카나와나이 네가이오 무네니

이룰 수 없는 바람은 가슴속에

​

言葉にできないまま

코또바니데키나이마마

말로 꺼내 놓지 않은 채

​

過去と未来、向き合うために

카코토 미라이 무키아우 타메니

과거와 미래를 마주보기 위해

​

どれだけ望めば手が届く

도레다케 노조메바 테가 토도쿠

얼마나 기도하면 손이 닿을까

​

こんな夜だけど

코은나요루다케도

이런 밤중이라도

​

想い続けるよ

오모이츠즈케루요

계속 생각하고 있어

​

黄昏のこの街で

타소가레노 코노마치데

황혼 무렵의 이 거리에서

​

愛されたい

아이사레타이

사랑받고 싶어

​

愛せるよう

아이세루요오

사랑할 수 있게

​

瞳になるよ

히토미니나루요

눈동자가 될 거야

​

これからの旅に

코레카라노타비니

지금부터의 여행에

​

見つめてる

미쯔메떼루

바라보고 있는

​

暗闇さえも So Beautiful

쿠라야미사에모 So Beautiful

어둠들 조차도 너무나 아름다워

​

僕を信じてほしい

보쿠오 시은지떼호시이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

​

まっすぐに君だけを見て

마앗스구니 키미다케오 미떼

지금 바로 너만을 보고

​

どこにも行かないように

도코니모 이카나이요니

어디로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

見守ってる

미마모옷떼루

지켜보고 있는

​

その眼差しは So Colorful

소노마나자시와 So Colorful

그 눈 빛은 너무 다채로워

​

教えてくれたんだ

오시에테쿠레타은다

가르쳐 준 거야

​

いつの日かその悲しみは

이쯔노히카 소노카나사미이와

어느 날엔 그 슬픔들이

​

僕らを紡いでいく

보쿠라오 쯔무이데 이쿠

우리들을 만들어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