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카 다이키의 새로운 일드 <탐정 ☆ 호시카모> 1화 리뷰

*스포 있습니다.

 

 

탐정 ☆ 호시카모
探偵☆星鴨

 

2021년 2분기 일본 드라마 

 

어딘가 엉성한 탐정 호시카모의

코믹한 탐정 일상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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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아리오카 다이키
有岡大貴

 

1991년생 배우, 가수(Hey! Say! JUMP)

 

극 중 이름 : 호시카모 (29세)

 

하드 보일드 탐정의 세계를 동경하지만

여성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인물

 

탐정 조사 중 매번 용의자로 의심받아 

조사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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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야마 유키
片山友希

 

1996년생 배우

 

극중 이름 : 카라토 츠구미

 

스토커 피해 조사를

호시카모에게 의뢰한 것을 계기로

호시카모 탐정 조수를 맡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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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요시노리
岡田義德

 

1977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소우다 하지메

 

경시청 수사 일과 형사

 

살인 사건을 쫓고 있으며 

매번 호시 카모 탐정을 범인으로 의심하지만

그것을 계기로 우정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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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베 케이스케
堀部圭亮

 

1966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죠우호우야

 

호시카모 탐정이 동경하는 존재

 

호시카모가 졸업한 탐정 학교의 강사로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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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 호시카모> 1화 줄거리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재활용 숍과 함께

탐정 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는 호시카모는

 

명탐정 셜록홈스나 김전일처럼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탐정 학교를 졸업하면서 탐정이 되었지만 

실제로 들어오는 의뢰는 바람 조사뿐이었다.

 

그렇기에 호시카모는 "바람 조사 거절!"

이라는 벽보를 붙이기까지 했다.

 

 

 

 

 

 

그러던 중 젊은 여성 카라토 츠구미가 

호시카모에게 스토커 피해 조사를 의뢰하는데...

 

 

 

 

 

 

"저는여성과 눈 마주치는 건

3초가 한계예요...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괜찮아요

코는 가까우니까 어깨 쪽을 봐주세요"

 

 

 

 

 

 

"저..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어요

집 앞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서서 

방을 계속 보고 있거나..

 

우편함에 편지가 들어있었어요

'최근 늦게 들어오네'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드론이 창문을 통해서

보고 있었어요

 

문 앞에 꽃다발이나 두부가

있었던 적도 있어요

 

도와주세요"

 

 

 

 

 

"알겠습니다. 

그 의뢰 저에게 맡겨주세요!"

 

 

 

 

 

그렇게 사건 조사를 하던 도중 

호시 카모는 여성과 30cm 이상 가까워지면 

호흡하는 게 어려워진다며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한다.

 

30cm의 거리를 유지하고 

눈을 마주칠 수 없는 두 사람이었다.

 

 

 

 

 

 

스토커 조사를 하던 중 

호시 카모는 경찰에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았고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매번 경찰에게 의심을 받는 호시 카모였다)

 

 

 

 

 

 

아무튼.. 그 이후 범인을 잡았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랑 같은 옷을 입고 있던 

카라토 츠구미의 옷을 보고 

자신의 어머니 집이었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어머니가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서 접근해왔던 것

 

 

"엄마.. 아빠가 전근 간 이후

밤에는 화려한 화장을 하고 밖에 나갔어요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소년의 어머니는 

사교댄스를 배우고 있었다.

 

결국 엄마가 바람피운다고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다.

 

암튼 이렇게 스토커 사건 해결!! 

 

 

 

 

 

"저 오늘부터 여기서 조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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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테레 감상평

 

 

배우였던 스와 마사시가 작가로 변신하여

쓴 드라마가 바로 <탐정 호시 카모>라고 한다.

배우 출신이 극본을 써서 드라마화된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다.

 

대체로 배우들은 감독에 도전을 하던데

스와 마사시는 작가에 도전하는군..! 

<노다메 칸타빌레>에도 출연했다는데

무슨 역할이었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암튼!! 나는 아리오카 다이키가 탐정으로 

출연한다고 하기에 보게 된 작품이다.

일드 <코드블루> 보다가 알게 된 배우였는데

 쟈니스의 헤이세이 점프 멤버라는 사실에 

엄청 놀랐었던.... ㅋㅋㅋㅋㅋ

 

아리오카 다이키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동안이 되는 느낌이다.

옛날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임 ㅋㅋㅋ 

 

스토리적으로는 탄탄하다기보다 

그냥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정도?

단순하다면 단순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쿠라이 쇼 X  히로세 스즈 주연 드라마인 

<네메시스>보다는

<탐정 호시카모>가 훨씬 나은 것 같다.

같은 탐정 추리물이라서 그런지 더 비교되는 느낌..

 

<네메시스>는 출연진은 빵빵하지만 

스토리가 영 별로고.....

<탐정 호시 카모>는 아리오카 다이키 말고는 

그다지 호화 출연진은 아니고

연출도 약간 싼 맛? 이 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쾌하게 본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30분 분량이기 때문에

힘 빼고 볼만한 듯 ㅋㅋㅋㅋㅋ

 

극 중에서 아리오카 다이키의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조금 통통해진 느낌이다.

암튠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일드

<탐정 호시카모> 1화 감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