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처가 방문에 쟈니스 사무소 분노하다.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전 프리 아나운서 출신 아내와

생후 3개월 된 딸과 함께

 

비상사태 선언 아래에 있는 

아내의 고향 아키타에 귀성한 것이 보도되면서

많은 논란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쟈니스 사무소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격노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생일을 맞이한 

6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다음날 

아내의 고향에 방문했다고 한다.

 

친정에 아이를 맡긴 니노미야 부부는 

둘만의 드라이브,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러한 니노미야의 행동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반면 

불필요한 외출은 아니라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

 

니노미야 씨 자신도 비상사태 선언을
의식하는 발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키타에 가는 것에
쟈니스 사무소도 화가 났다고 합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친정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왜 조금 더 참을 수 없었는지..

니노미야씨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니노미야 씨는 아무래도 이번 귀성을
쟈니스 사무소에 비밀로 하고 갔던 것 같아요.

니노미야씨는 사전에 사무실에 말하면
허용될 리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도쿄보다 왕래가 적은 아키타 현이라면
들킬 리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언론 관계자

 

 

이번에 니노미야가
아키타에 귀성한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들려왔었어요.

  그렇다면 누군가 니노미야의 귀성에 대해
사전에 누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니노미야의 아내가 사전에
자신의 부모에게 귀성한다고 연락했고
그 이야기를 부모가 친척이나 이웃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마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방송국 관계자

 

 

정보 제공은 그들의 심상의 행동이
초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귀향하는 시기를 생각했었어야 했고

쟈니스 내부에서도
"참을 수 없었는지.. 그저 한심하다."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사태 선언이 있는 상황에서 

귀향과 쟈니스 사무소의 불편한 심기 등이

자세하게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으로 보아 니노미야 부부 가까운 곳에

정보를 흘리는 배신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작년 1월 니노미야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올해 초에 아이를 출산하는 정보도 

동일인이 누설했다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다.

 

덧붙여서 니노미야의 아내가 

아라시 활동 중단 이후 가급적 빠른 시기에

출산할 수 있도록 계획적 임신을 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니노미야의 극비 결혼계획의

정보 유출 사건이다.

 

결혼식의 세부 사항이나 

친족 이외 니노미야와 친분이 깊은

요시나가 사유리, 니시지마 히데토시 등이 초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2018년 여름 

두 사람이 몰디브 여행을 가는 것 등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 부부의 친척이나 

친구 등 가까운 곳에서 

정보가 유출되는 배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개인적으론.. 

니노의 아내 쪽에서

정보 흘리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