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시즈카 '과수연의 여자 시즌23' OST 담당으로 논란! 키무라 타쿠야 때문에 캐스팅?

 

 

 

작년 솔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쿠도 시즈카가

 

11년 만에 발매하는 43집 

싱글 용자의 깃발이 

 

 

 

 

 

 

8월 16일 시작하는 일본 드라마

 

 

과수연의 여자 23

 

 

 

신주제가로 기용되면서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쿠도 시즈카가 TV 드라마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2007년 방송의 낮드라마

 

 

아름다운 귀신

 

 

이후

 

16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신곡 '용자의 깃발'에 대해서

 

 

쿠도 시즈카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패할 때
힘든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단 1mm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용자라고 칭송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악곡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수연의 여자 시즌23'

주제가 기용에 대해서는

 

 

오랜 세월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과수연의 여자 드라마 시리즈의
주제가를 부르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사와구치 야스코 씨가 이끄는
과수연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미스터리를 해명하고
진실을 찾아내는 그 모습은
매우 힘차고,
바로 용사입니다.

드라마 스토리와 겹쳐
용사의 깃발이 흘러나오기를
저도 시청자로서
매 회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과학수사연구소의 여자 시리즈는

리뉴얼에 의해 

젊은 시청자 유입을 도모하고 있지만

 

메인 시청자층은 변함없이 

50대 이상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청자층과 또래 쿠도 시즈카의 기용은

특별히 위화감이 생기지 않는데요.

 

 

 

 

 

 

 

다만,

쿠도 시즈카는 안티가 많아서

 

인터넷상에서 의문이나 

부정적인 반응이 분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학수사연구소의 여자 시리즈는

1999년부터 시작해 

 

 

 

 

 

 

 

 

시즌 1의 주제가는

 

ZARD가 기용되었습니다.

 

 

 

 

 

 

 

 

 

시즌 2는

 

히무로 쿄스케

 

 

 

 

 

 

 

시즌 3은

 

코부쿠로

 

 

 

 

 

 

 

시즌 4는

 

aiko

 

 

 

 

 

 

그 이후로도 

 

시마타니 히토미, 시바사키 코우,

DEEN, 토쿠나가 히데아키,

오쿠로 마키, 이마이 미키

 

등의 악곡도 기용되고 있습니다.

 

 

 

 

 

 

여성 솔로 가수의 기용이 많아

2017년 방송의 시즌 17 이후에는 

 

Anly

 

 

 

 

 

 

이노우에 미유, 반죠우야 사에,

이마이 미키, 후지카와 치아이,

하루미, Tielle, 사카구치 아미

 

등의 여가수가 

OST를 불렀습니다.

 

 

 

 

 

 

 

 

 

그런 흐름으로 쿠도 시즈카가

처음으로 주제가를 맡게 되었고

 

보도에 따르면 쿠도 시즈카의 

주제기 기용을 둘러싸고

 

 

 

 

 

 

 

남편 키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시청률에 대한 보상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키무라 타쿠야는 작년 4 월기 방송된

일본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

 

 

에서 주연했지만

 

 

 

 

 

 

 

3,4화의 가구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밑도는 등 

시청률이 침체해

 

전 9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9%로 

 

키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로서는

워스트라는 시청률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는 

 

방송사들이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어층(13세~49세)의 시청률도

같은 시간대 최하위로

 

TV아사히 내에서는 

키무라 타쿠야 브랜드에 

상처를 입혔기 때문에

 

메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무라 타쿠야 본인이나

다른 쟈니스 탤런트가 아니라

 

쿠도 시즈카의 신곡을

'과수연의 여자' 주제가로

기용하는 것 역시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쿠도 시즈카가 

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

16년 만으로

 

세간의 결코 좋은 이미지도 

받지 못하고 있고,

 

최근 낸 곡이 히트하고 있는 것도 아닌 만큼

뭔가 이면이 있을 것 같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네요. ㅎㅎ

 

과연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