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사이토 유키, W불륜 의사와 관계 계속.. 경찰 출동사태 보도로 논란

 

 

타베 미카코, 마츠시타 코헤이,

이마다 미오, 카미오 후주 등 

4명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일드 <제일 좋아하는 꽃>에서 

 

 

 

 

이마다 미오의 어머니 역을

열연하고 있는 일본의 여배우

사이토 유키가

 

6년 전에 공동 불륜 스캔들이 터졌던

X 씨와 현재도 관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나,

 

경찰 사태의 소동을 일으키고 있던 것이

보도되어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토 유키는 2017년 8월

주간문춘에 의해서 가족의 주치의로서

온 가족의 관계에 있었다고 하는 

 

의사 X 씨와 2012년부터 

불륜 관계에 있음이 보도되었는데요.

 

그 후 회견에서는 

불륜을 부정했지만,

 

불륜 관계를 결정짓는 키스 사진에 덧붙여

X 씨가 사이토의 팬티를 머리에 쓰고 있는

사진 등을 증거로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관념한 사이토 유키는 

소속사 토호예능을 통해 

 

 

상대 남성에게
여배우로서도 여성으로서도
너무 의지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뒀습니다. 

 

 

 

라고 말하며, 불륜을 인정한 뒤

X 씨와의 관계를 해소한 사실도 

밝혔습니다.

 

 

 

 

 

 

 

X 씨는 이후

주간지에 게재된 사진에 대해

 

 

 

교단에 속한 가족이
부정입수한 것을 가공해,

고의로 미디어에 정보 제공한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고,

 

 

 

사이토 유키의 가족이 신앙하는 

기독교계의 신종교 몰몬교를 

비판하고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거정 붕괴 상태가 되어

가족과 별거해,

 

이혼이 진행되고 있다고

2018년 5월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이토 우키는

W불륜 스캔들로 인해

출연 예정이던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과

당시 출연했던 au 등의 CM을 하차했지만

 

이듬애 드라마에 복귀해 올해는

<기버 테이커> , <Dr. 초콜릿>,

<제일 좋아하는 꽃>등에 출연하고 있어

여배우로 완전 복귀했습니다.

 

 

 

 

 

 

그런 사이토 유키가 지난 10월

X 씨가 경영하는 클릭 현관 앞에서 울부짖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일으킨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도 관계가 계속되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주간 문춘은 전하고 있습니다.

 

 

 

 

 

사이토 유키가 병원 앞에서

폭주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인물은

 

 

 

사이토 씨와 X 씨가 문을 사이에 두고
입씨름을 하고 있었습니다.

완강히 안에 넣으려 하지 않는 X 씨에게
사이토 씨는 "넣어! 닫지 마!"라고
외쳤습니다.

설마 여배우가 그런 짓을 하다니... 

 

 

 

라고 증언하고 

주간문춘은 현장에서 촬영된 동영상도

입수했다고 합니다.

 

 

 

 

 

 

사이토 유키는 병원 문에 매달려

광란상태에 빠졌다고 하는데,

 

왜 이런 소동을 일으켰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속사에 문의했더니

 

 

당일 X 씨와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경찰에 신고한 것은 사이토 본인으로,
그 자리의 상황에 따라
판단한 대응을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이후로 X씨와 사귀지 않았습니다. 

 

 

 

라고 응답하고 불륜 관계는

부정했다고 합니다.

 

 

 

 

 

 

 

사이토 유키는 과거에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

배우 카와사키 마요와의 불륜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고,

 

 

 

 

 

 

 

그리고 X 씨와의 W불륜이 발각되면서

일에 영향을 미쳐 사무실에도 

근 폐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X씨와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놀랍습니다.

 

 

 

 

 

 

 

 

그것도 현재 방송 중인 연드라에 출연 중으로,

2020년 말부터 같은 토호예능에

소속되어 있는 장녀 미즈시마 린도

 

이번 분기 방송인 연드라

<수렁의 식탁>에 출연하고 있고,

 

불과 일주일 전에는 내년 2월 개막무대

<에우리디케>에서 주연한다는 사실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상황에서 경찰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은

사실 어이가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

 

 

 

 

 

 

X 씨와의 사이에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경찰을 불렀는지 

자세한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고,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는 

불륜 관계에는 없다고 합니다만,

 

현재도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주간 문춘의 보도로 밝혀져

과연 향후 활동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