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사건으로 은퇴 시사했던 사와지리 에리카, 여배우업 재개! 무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주연 확정

 

 

 

2019년 11월 불법 약물 사건으로 체포돼

이후 재판에서

 

 

여배우 복귀는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던 사와지리 에리카가

 

 

내년 2월 상연 무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주연을 맡아 

 

연예계 복귀가 2일 정식 발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와 가까운 관계자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연예계 복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본인도 맹성을 했고
지난 3년 반가량의 휴업은
제 자신과 제대로 마주 보며
조용히 지냈던 것 같아요.

자신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기획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각해

이번에 무대에서
배우업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사와지리 에리카의 여배우 복귀작이 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전후의 미국 뉴올리언스를 무대로

상류 계급의 여성 브런치가 숨기고 있던

과거를 파헤쳐 파멸해 가는 모습을 그린 내용으로

 

1947년에 미국에서 초연되어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스기무라 하루코를 비롯해

키시다 쿄코, 히구치 카난코, 오오타케 시노부,

타카하타 준고 등이 주연하고 있습니다.

 

 

 

 

 

 

 

무대 연출은 <야키니쿠 드래곤> 등으로

알려진 정의신이 맡았으며

 

도도한 가운데
고독의 그림자를 느끼게 하는
사와지리 에리카와

부드러운 마음을
단단한 육체로 감싸려는 듯한
이토 히데아키를 비롯한
든든한 배우들과

깊은 밀림을 헤치듯
테네시 위릴엄스의 대사와
격투를 벌이려 한다. 

 

 

등의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여배우 복귀에 있어서

코멘트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만,

 

약 4년 만의 복귀를 향해서

헬스장에 다니며, 몸을 쥐어짜는 등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하며

 

 

비주얼 촬영 현장에서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아우라와
존재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대표작

<1리터의 눈물>에서 주연한 19세 무렵부터

 

대마와 코카인,

MDMA를 사용하고 있던 것이나,

체포 전까지 수개월에 한 번 정도 

클럽에서 MDMA나

LSD를 사용하고 있던 것,

 

대마는 장기간 일이 없을 때

마음 내키는 대로 사용해

사용량이 늘어난 적도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약물 사용력 등을 밝힌 후

 

 

여배우업 복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향력 있는 입장의 인간으로서
너무 이기적인 행위로
많은 분을 배신하고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복귀할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말해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재판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소속사 에이벡스 매니지먼트는

지원을 계속해 

 

올해 2월 집행유예가 끝난 이후 

여러 매체가 연예계 복귀 소식을 보도했고

주간지에서는 새 연인과의 근황을 포착해

투샷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8월에는 전부터

사와지리 에리카를 신경 쓰고

연예계 복귀에 대해 언급했던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카츠토 회장이

유튜브에서 사와지리 에리카와의

2샷 사진을 선보이는 등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이벡스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공식 무대 복귀를 위해

착착 준비를 진행해

 

여배우 복귀작이 되는 무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이외에도

방송 드라마 출연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

 

현시점에서는 무대 이외의 출연 정보는 없지만

내년부터 여러 작품에 출연해

본격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10대부터

10년 넘게 불법 약물을 사용했고

 

체포 전에도 대마 사용으로 인해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계약 해지되었다고 보도되어 

 

대소동으로 발전한 이후에도 

계속 약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기대보다 불안이 크지만

 

 

 

 

 

 

 

앞으로 다시는 불법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우로 완전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