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마사히로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공동 출연 NG를 선언한 이유?

 

 

 

 

나카이 마사히로가 

 

쟈니스 사무소 시절의

후배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갑자기 공연 NG를 들이대며

 

<더! 세계 깜짝 뉴스>에서의 공동 출연이

무산되었음이 보도되면서

그 이면을 둘러싸고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9월부터 방영이 시작된 

 

일본과 프랑스, 미국 공동 제작 드라마

<신의 물방울/Drops of God>에서

주연을 맡았고,

 

9월 이후 여러 니혼 TV 계열 프로그램에

차례로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나카이 마사히로와

쇼후쿠테이 츠루베가 MC를 맡는 

<더! 세계 깜짝 뉴스>에의 출연 계획도 있었지만

 

 

캐스팅 단계에서
나카이 씨가 기다렸다고 했어요.

야마시타 씨도 출연에
긍정적이었던 것 같았지만
결국 미뤄지게 됐습니다. 

 

 

 

라고 니혼 TV 관계자가 증언하고,

 

 

 

나카이 마사히로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공동 출연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후에도

교류가 계속되었고

 

금년 1월에 나카이 마사히로가

병 요양을 마치고 일 복귀했을 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트위터에서

 

선배 어서 오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에 나카이 마사히로의

개인 사무소가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을 때

 

팔로우하지 않으면 안되죠.
항상 굉장히 따듯한 메일을 주거든요.

나카이 씨 팬 여러분 질투하지 말아요. 

 

 

 

라고 투고하거나 하는 등,

 

 

나카이와의 좋은 관계를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이 마사히로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프로그램 공동 출연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연예 리포터는

 

 

 

나카이 씨는 공사를 확실히
구별하는 성격입니다.

퇴소 이후 쟈니스 사무실을 그만둔
탤런트와의 공동 출연은
가급적 피해왔기 때문에

야마시타 씨와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도
시기상조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카이 마시히로가 

쟈니스로부터 독립 후인 2020년 5월에

처음 공동 출연한 후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로

 

공동 출연한 프로그램도

<더! 세계 깜짝 뉴스> 였는데,

 

이번에는 공동 출연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카이 씨의 매니저는
쟈니스 사무소로부터의 출장으로,

퇴소 후에도 전 사무소와는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TV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세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카이 씨는 퇴소한 탤런트와
전 소속사의 가교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퇴소조끼리의 협연은
전 소속사에 대한 인의적으로도
금기시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쟈니스 사무소와의

관계 등도 고려한 후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공동 출연 NG로

만들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주간지에서는 나카이 마사히로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20년 8월에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방문한 바에서 음주했을 때

 

그 자리에 당시 17세로 

고등학생의 인기 모델도

동석하고 있던 것이나,

 

술집을 나온 후에 호텔로 

데리고 들어간 것도 보도되어

 

미성년 음주 & 음행 의혹 스캔들에 의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연예 활동 자숙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그 후 

할리우드 영화 <The Man from Toronto>의 

촬영에 참가하기 위해

 

처분이 풀리기 전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독립했고

 

 

 

 

 

 

 

 

 

이로 인해 카메나시 카즈야와의 유닛

<카메와 야마삐>는 사실상 해산되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발매 연기되었던 1집 앨범 SI는

재고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당시 물의를 일으켜 퇴소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대해서는

 

의문이나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만,

 

나카이 마사히로도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퇴소극을 좋게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8월 방송된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에서

 

전 V6의 사카모토 마사유키, 나가노 히로시,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오랜만의 공동 출연을 완수했을 때

 

 

 

 

 

 

 

전 V6의 미야케 켄이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설립한 사무소

TOBE에 합류한 것에 대해 파고들어

 

 

 

 

 

 

3명에게 

 

 

저런 것을 봤을 때 뭐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는 이어

 

 

자기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싶어.

자신의 인생만 좋다면,

역시 엔터테인먼트는
어딘가에서 탁해질까 봐... 

 

 

 

 

라고 말해

 

독립 후 TOBE에 합류한 

일부 퇴소조에 대한 쓴소리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예전부터 예의나 

의리를 중시하는 언동을 하고 있어

 

그것을 감안하면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프로그램 공동 출연을

거부했다는 것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외에도

 

SMAP 해산 소동이 발발한 이후,

TV나 라디오 등에서 제멋대로인 언동을

반복하고 있던 

 

아카시야 산마와의 공동 출연도

NG로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금년의 <27시간 텔레비전>에서는

 

일찍 2명이 공동 출연한 인기 코너

<산마·나카이의 오늘 밤도 잠을 잘 수 없다>의

기획인 <러브메이트 10>이 방송되었지만,

 

나카이의 출연은 없었습니다.

 

 

 

 

 

 

 

아카시야 산마와는 이미 7년이나

공동 출연하지 않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공동 출연 NG로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재공연까지 나름의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